이맘때 공연하려면 작년에 미리 공연장 찾고 대관해야하는 건데 그럴 수 없었던 상황이었으니까
어려운 상황에 공연할 방법을 찾고 찾아서 우리와 함께할 자리 만들어줘서 고맙고ㅠㅠㅠㅠ
시간이 촉박하고 수용인원도 적어서 공연 못간 도노들 많았는데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던걸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맙고ㅠㅠ
동호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어ㅠㅠ
공연도 진짜 진짜 너무 알차고 재밌고 좋았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러시 발매 영상으로 표현하게된 이유랑 도노들이 영상만 나오면 서운해할거란 생각도 했지만 자신 있었다는 이야기도 좋았어 진짜 이제 시작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