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pledisnews/status/1705399136265335061?s=46&t=ZexHb5UbDfJKp0qDAlrxJw
이번 공연은 백호가 팬들과 가까이 마주하며 농밀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직접 마련한 자리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8년과 2019년에도 게릴라 공연을 직접 기획, 개최하며 지극한 팬 사랑을 보였던 백호는 4년 만에 게릴라 공연을 재개해 팬과 함께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
ㅡ
백호는 팬들에게 안전 유의를 당부하는 애정 어린 인사말과 함께 '페스티벌 인 마이 카'(Festival in my car)로 공연을 열어 열띤 환호를 얻었다. 그는 이어 '러브 번'(LOVE BURN), '노 룰즈'(No Rules), '변했다고 느끼는 내가 변한 건지' 등 감성적이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는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이날 공연의 피날레는 최근 발표곡인 '엘리베이터'가 장식했다. 백호는 마지막까지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었고, 팬들은 매 곡 공연장의 천장을 뚫을 듯한 떼창으로 전율을 자아내며 게릴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기사 전문
https://naver.me/FfAGhFl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