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 4~5열 극싸 자리 후기
앉으니까 눈앞에 기자재가 뙇
ㅅㅍ 하나 없이 가서
처음에 침대에 누가 누워있는데 상체가 안보여서
내적 비명질렀지만 니콜라였음
옷걸이로 향하는데 불안했지만
진짜 1초? 2초? 얼굴 안보이고 옆얼굴 계속 감상 가능
그 외 침대 걸터앉거나 노래부르거나 완전 잘보임
동호가 오른쪽에서 니콜라 보는 장면들이 있어서
등구경, 옆얼굴 구경을 초반에 좀 한다는 아주 살~짝 아쉬움이 있었어
댕댕이 포인트, 애깅이 목소리 다 잘 들렸고
무엇보다 내용이 재밌어서 좋았다ㅠ
눈썹뼈때문에 가까이에서 봐도
얼굴에 그늘진다는 건 불호
그치만 ㅈㄴ 잘생긴 조각상 같다는 건 극극극극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