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확실히 온뮤로 볼때랑 성량감이 달라
근데 금요일하고 비교해봐도 발성이 또 조금 달라졌어
오늘은 끝음처리할때 뭐지? 뭔가 다른데? 더 안정적이네? 이런 느낌 들었고
그래서 황금인간이랑 거짓말×3 들을때 천국갔어 ㅠㅠ
페어도 금요일에 비해 좀 더 안정적이고
홍니콜라가 뭔가 좀 더 차가운느낌이라 그런가
테오가 상처를 좀 더 많이 받는 느낌
까마귀 넘버전에 자켓을 벗지 말아야하는데 벗어서 손에들고 니콜라 찾아 뛰어다니다가 의자위에 잘 놓고 처음부터 그랬던 것 처럼 자연스럽게 연기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갈때도 야무지게 챙겨가서 속으로 박수쳤어 ㅋㅋㅋ
그거말고도 니콜라 마이크에 잠깐 문제가 있다거나 대사의 첫 마디가 잘못 나온다거나 하는 사소한 것들이 좀 있었는데 전혀 의식하지않고 연기해서 이제 무대배우 다댔구나 뭐 그런생각도 함
태노때 풍선터져서 세상이 무너졌다는 신인뮤배 강동호는 이제 없는 듯
일요일에 마리에타이야기할때 테오는 마리에타를 진짜 좋아했구나 그래서 아직 마리에타이야기를 아무렇지않게 하기는 힘들구나 그런 느낌도 들고
그리고 오늘 동호 감정연기가 뭔가를 시원하게 쏟아내는 느낌이었어
그래서인지 마지막에도 뭔가 엄청 후련해보이는 느낌
나 볼때마다 울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눈물은 안나는데 뭔가 먹먹한 느낌이 든 회차였어
근데 금요일하고 비교해봐도 발성이 또 조금 달라졌어
오늘은 끝음처리할때 뭐지? 뭔가 다른데? 더 안정적이네? 이런 느낌 들었고
그래서 황금인간이랑 거짓말×3 들을때 천국갔어 ㅠㅠ
페어도 금요일에 비해 좀 더 안정적이고
홍니콜라가 뭔가 좀 더 차가운느낌이라 그런가
테오가 상처를 좀 더 많이 받는 느낌
까마귀 넘버전에 자켓을 벗지 말아야하는데 벗어서 손에들고 니콜라 찾아 뛰어다니다가 의자위에 잘 놓고 처음부터 그랬던 것 처럼 자연스럽게 연기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갈때도 야무지게 챙겨가서 속으로 박수쳤어 ㅋㅋㅋ
그거말고도 니콜라 마이크에 잠깐 문제가 있다거나 대사의 첫 마디가 잘못 나온다거나 하는 사소한 것들이 좀 있었는데 전혀 의식하지않고 연기해서 이제 무대배우 다댔구나 뭐 그런생각도 함
태노때 풍선터져서 세상이 무너졌다는 신인뮤배 강동호는 이제 없는 듯
일요일에 마리에타이야기할때 테오는 마리에타를 진짜 좋아했구나 그래서 아직 마리에타이야기를 아무렇지않게 하기는 힘들구나 그런 느낌도 들고
그리고 오늘 동호 감정연기가 뭔가를 시원하게 쏟아내는 느낌이었어
그래서인지 마지막에도 뭔가 엄청 후련해보이는 느낌
나 볼때마다 울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눈물은 안나는데 뭔가 먹먹한 느낌이 든 회차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