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만화 온갖 덕질 다 해온 내가 보기엔 이퀄은 진짜 덕후 저격 스토리거든? 작가가 일본분이시라는데 그래서 배경이 유럽이어도 일본 만화나 영화 감성도 느껴지고 이 쪽 장르 덕질해온 덕후들에겐 익숙할 수도 있는 공식이나 감성인데 몰입도 잘하고 이입도 잘하는 머글 동호가 맡으니까 몇배로 좋아지는거 몬주알지?ㅠㅠㅠㅠㅠㅠ 뭔가 덕후가 기대하는 그 이상이나 그 의외의 것을 보여준다고 해야하나ㅠㅠ
암튼 그래서 뉴블 때부터 동호랑 판타지가 만나는거 넘 조아ㅠㅠ
암튼 그래서 뉴블 때부터 동호랑 판타지가 만나는거 넘 조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