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니콜라를 대할때는
니콜라 좋아! 니콜라 나랑 짱친한친구! 니콜라 나를 제일 잘아는 친구! 느낌에 니콜라에 대한 신뢰가 진짜 두텁고 니콜라의 병을 치료하고싶은 것도 니콜라가 힘들어하는 걸 보고싶지 않고 니콜라랑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어서
그래서 마리에타때도 니콜라가 그랬다고 생각은 들지만 그걸 믿을 수 없어서 상처받고 되묻고 연금술 하자고 하는 것도 니콜라랑 하면 진짜 마리에타를 살릴 수 있다는 생각도 있어서 더 광적으로 하자고 하는 느낌?
오데트 만난 토요일에도 니콜라에게 설명을 원하는 느낌었어
약을 마실때까지 줄곧 니콜라가 설명만 제대로 해주면 납득하고 믿고싶어하는 느낌
하지만 진실을 알고 난 후 테오는 니콜라가 더이상 테오를 만둘지 않을 것이라는 걸 알고 니콜라가 죽으면 바로 따라갈 거 같은 느낌
홍니콜라 대할때
우리는 친구! 우리는 짱친! 니콜라랑 같이 있으면 즐거워! 이런느낌은 변함 없었지만 니콜라를 신뢰한다기 보단 니콜라를 보살피고 있는 느낌
니콜라 치료도 진짜 치료 그자체에 의미를 두고있는 느낌
마리에타때 단번에 의심하고 확신까지해서 진짜로 화를 내고있고 연금술도 마리에타를 살리려는게 아니라 진짜 돌아버려서 그냥 말도안되는거 우기면서 화내는 느낌이었어
오데트를 만난 토요일엔 이미 배신감? 같은 거에 상처를 받을대로 받은 느낌이었고 그래서 진실을 물어볼때도 진실을 정말 알고싶은 것도 있지만 니콜라를 향한 의심과 배신감때문에 더 크게 화를 내는 거 같았어
그런데 진실을 알고난 후에도 니콜라가 죽으면 테오는 니콜라를 다시 만들어내고 니콜라도 테오가 죽으면 또 테오를 만들어내면서 그렇게 끝까지 둘이 살아갈 거 같은 느낌
그렇다고 동호의 해석과 연기가 크게 다른건 아니야
근데 상대배우의 해석과 동호의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가 합쳐져서
이렇게나 다른느낌을 주더라고 ㅋㅋㅋ 이게 2인극의 매력인듯
그리고 앞으로 회차를 더해가면서 두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도 궁금해지고 기대된다 ㅠㅠ
니콜라 좋아! 니콜라 나랑 짱친한친구! 니콜라 나를 제일 잘아는 친구! 느낌에 니콜라에 대한 신뢰가 진짜 두텁고 니콜라의 병을 치료하고싶은 것도 니콜라가 힘들어하는 걸 보고싶지 않고 니콜라랑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어서
그래서 마리에타때도 니콜라가 그랬다고 생각은 들지만 그걸 믿을 수 없어서 상처받고 되묻고 연금술 하자고 하는 것도 니콜라랑 하면 진짜 마리에타를 살릴 수 있다는 생각도 있어서 더 광적으로 하자고 하는 느낌?
오데트 만난 토요일에도 니콜라에게 설명을 원하는 느낌었어
약을 마실때까지 줄곧 니콜라가 설명만 제대로 해주면 납득하고 믿고싶어하는 느낌
하지만 진실을 알고 난 후 테오는 니콜라가 더이상 테오를 만둘지 않을 것이라는 걸 알고 니콜라가 죽으면 바로 따라갈 거 같은 느낌
홍니콜라 대할때
우리는 친구! 우리는 짱친! 니콜라랑 같이 있으면 즐거워! 이런느낌은 변함 없었지만 니콜라를 신뢰한다기 보단 니콜라를 보살피고 있는 느낌
니콜라 치료도 진짜 치료 그자체에 의미를 두고있는 느낌
마리에타때 단번에 의심하고 확신까지해서 진짜로 화를 내고있고 연금술도 마리에타를 살리려는게 아니라 진짜 돌아버려서 그냥 말도안되는거 우기면서 화내는 느낌이었어
오데트를 만난 토요일엔 이미 배신감? 같은 거에 상처를 받을대로 받은 느낌이었고 그래서 진실을 물어볼때도 진실을 정말 알고싶은 것도 있지만 니콜라를 향한 의심과 배신감때문에 더 크게 화를 내는 거 같았어
그런데 진실을 알고난 후에도 니콜라가 죽으면 테오는 니콜라를 다시 만들어내고 니콜라도 테오가 죽으면 또 테오를 만들어내면서 그렇게 끝까지 둘이 살아갈 거 같은 느낌
그렇다고 동호의 해석과 연기가 크게 다른건 아니야
근데 상대배우의 해석과 동호의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가 합쳐져서
이렇게나 다른느낌을 주더라고 ㅋㅋㅋ 이게 2인극의 매력인듯
그리고 앞으로 회차를 더해가면서 두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도 궁금해지고 기대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