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귤들아
오늘 영통해서 동호가 넘모 예뻐가지구 귤방에 올려주러 왔어
동호가 힘들거나 지칠때 내가 해결해주거나 큰 역할을 해줄순 없지만
나를 비롯해서 팬들이 동호가 쉬어가는 작은 쉼터가 되었음 좋겠다구 했는데
저렇게 살짝 웃으면서 내말 잘 들어주고 고맙다고 해줘서 나귤 넘 떨렸다
저 뒤에 최준 멘트 시킨건 안비밀 ㅋㅋㅋㅋㅋㅋ
암튼 ㅜㅜ 동호 너무 존예였고 존귀였고 ㅠㅠㅠ 나귤 잠깐 천국다녀온듯
강동호 왜 안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상 두서없는 후기 끝. 예쁜말 해준다고 했는데 잘 전달됐는지는 모르겠다 뿌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