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 오늘 첨으로 아강이 팬싸 갔는데,
아강이 징챠 예쁘고 잘생겨써룡 완죠니 인형이야 (つ︿◕。)。
팬싸후기는 별거 없지만, 아강이랑 너무 귀여웠던 후기 있어서 공유하고 싶어서 남겨룡ヾ(๑◕▽◕)ノ
요즘 <배추도사 무도사>만 말하면 힝구하는 진영이 넘넘 귀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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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군, 배추도사 무도사 별로 안좋아하던데ㅠㅠ 그럼 팬들 불러주고 싶은 애칭 있어요?
배배 ) 그.. 그것만 말구... 다른거...◕︿◕
) 그럼 혹시 생각나는 다른거 있으면 적어줄 수 있어요?
배배 ) ..내꺼들! 내꺼! (하면서 내꺼♥ 적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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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강이 짧은 시간에 팬들 불러줄 로맨틱한 단어 생각한다고 애쓴것 같아룡
우리 이제 배진영의 내꺼들이라구 (๑◕ლ◕๑)
그러니까 아강이 배추도사무도사로 그만놀려 ◕益◕
근데 아강이 배추도사무도사 할때마다 시상식 시뮬레이션 해보던데,
내꺼들은 시상식에서 말할 수 있나룡◔‸◔
징챠루 아강이 기준 알 수 없어ㅎㅎ
그래도 아강이 내꺼들이라고 표현한거 보면서 진짜 팬들 많이 좋아하고 자기편이라고 생각해주는구나 느꼈어룡 (나덬 심하게 의미부여하는 편๑◕ლ◕๑)
그니까 우리 앞으로도 아강이 데굴데굴 굴리면서 추워도 무더워도 많이 사랑해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