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이틀전 8월에 들어선 후 매일같이 사웨에 들어가 배송확인을 하던 나는 드디어 송장이 찍힌 것을 발견했지
그리고 오늘!!! 택배를 받았숴!!!!
기쁜 마음에 택배를 빙빙 돌려가며 내방에 들어옴ㅋㅋ
핡핡....한번 까볼까ㅋㅋㅋ
꺄울~~~~어뜩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꺼내본 내용물은 과연~~~~??
짜자잔~~~♡미토 얼굴, 모자, 스트레스볼, 옷 세개, 파우치, 펜, 포카홀더를 샀지ㅎㅎ
(돌아갔네 사진--)
가지고 있던 튜덩이랑 비교샷♡
가로는 살짝 길고 세로는 살짝 짧음
촉감은 튜덩이보다 보들감이랑 폭신감이 더 있음
포카홀더
근데 안에 공간이 너무 넓다고 할까? 돌아다님ㅋㅋ
(안에거는 스트레스볼 사면 주는 포카인데 봉투 까매서 버릴뻔ㅋㅋ)
그리고 대망의 미토 패션쇼~~~
먼저 꼬꼬후드~~~
귀여워~~~~~
아, 끈 안풀어도 머리 잘 들어감ㅋㅋ
수트....
엄.... 사이즈가 왤케 크냐....
사이즈 측정 안했나....
워크 세트 얘는 옷은 그럭저럭 잘 맞는 듯
근데 가방끈이 길어
결론-옷은 후드 빼고는....
그리고
카드지갑으로 밖에 못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