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만 후딱 쓸께..
산이가 이번에 공카 편지 남겨 준거 보고 너무 감동이였다고.. 나도 얼마전에 회사떄문에 너무 힘들어서 그 편지 보고 힘이됐거든..
그래서 산이한테 그 얘기 하는데... 순간 울컥해서 말을 못해겠는거야..ㅋㅋ ㅠ(주책....
그랬더니 산이가 자기는 에이티니가 힘들떄 너무 애쓰지 않았으면 좋겠데.. 힘들면 티내도 되고.. 에이티니 행복했으면 좋겠따고......
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뒤에서 스탭이 넘어가라고 하지 않았으면 산이 앞에서
푹풍 오열 할뻔 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월요일 회사 뿌셔버리고 싶은 맘 회사에서 히죽히죽 웃고있따..
너덬들도 힘내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