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은우가 노스페이스의 새 얼굴이 됐다.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차은우를 새로운 홍보대사로 발탁, 10일 2023 F/W 시즌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노스페이스는 “차은우의 압도적인 분위기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은 트렌디한 매력은 물론, 다양한 장르와 분야를 넘나들며 ‘멈추지 않는 도전’을 이어가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노스페이스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노스페이스는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에 스타일리시한 프린트를 더해 색다른 고프코어룩으로 연출 가능한 ‘고어텍스 마운틴 비스타 재킷’을 착용한 차은우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2023 F/W 시즌의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차은우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를 통해 최연소 구마사제 요한 역으로 대체 불가 열연을 펼쳤다. 차기작으로는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와 ‘원더풀 월드’(가제)에 출연을 확정 짓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작품 활동 외에도 지난 2월 약 2주간의 첫 단독 사진전 ‘ARCHIVE’(아카이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최근에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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