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제 계정 바뀐게 많이 힘든거같아
어제 빈이한테 가서 좀 많이 울었거든
거기 붙어있는 편지들도 사진들도 꽃도 네스퀵도 그냥 바라보는데
갑자기 모든게 말이 안되지 않나? 이건 진짜 아닌 것 같은데. 이 생각이 드니까 그냥 그 공간이 또 너무 힘든거야
연휴때 쉬니까 정신 뺏길 곳이 없어서 더 많이 울었는데 어제 인스타 변경되니까 또 뭔가 무너지는 느낌을 받아서..
앞으로 계속 저런 것들만 마주쳐야할텐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어제 빈이한테 가서 좀 많이 울었거든
거기 붙어있는 편지들도 사진들도 꽃도 네스퀵도 그냥 바라보는데
갑자기 모든게 말이 안되지 않나? 이건 진짜 아닌 것 같은데. 이 생각이 드니까 그냥 그 공간이 또 너무 힘든거야
연휴때 쉬니까 정신 뺏길 곳이 없어서 더 많이 울었는데 어제 인스타 변경되니까 또 뭔가 무너지는 느낌을 받아서..
앞으로 계속 저런 것들만 마주쳐야할텐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