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이가 별이 된지 일주일 동안
내 일상은 왜 그리도 바빴던건지...
이제야 여건이 되어 추모하고 왔어.
여전히 실감이 나지 않아...
로하~ 하고 나타날것 만 같은데...
그래도 그곳에서 평안하라고 행복하라고
기도하고 오니깐 맘은 좀 놓인다.
오늘 해가 져도 춥지 않고 달도 참 밝게 빛나더라고
빈이가 잘 왔다고 하는 것 같았어...
인사하고 올 수 있어서 다행이야...
아 그리고... 나는 추모공간이 주차장쪽만 있는 줄 알고
줄을 섰길래 뒤에 서서 기다렸다가
애들 편지도 보구
내가 써간 편지도 틈사이로 붙이고
꽃다발은 어쩌지... 하다가 맨앞에 두고 왔는데...
나오다가 건물 뒷편에도 팬들이 있길래 가보니
그 곳에 더 넖게 추모공간이 있더라고...
혹시 시간이 부족한 로하들은
건물 뒷편 추모공간으로가서 추모해도 될것 같아.
그럼 로하들 편안한 밤 보내~
내 일상은 왜 그리도 바빴던건지...
이제야 여건이 되어 추모하고 왔어.
여전히 실감이 나지 않아...
로하~ 하고 나타날것 만 같은데...
그래도 그곳에서 평안하라고 행복하라고
기도하고 오니깐 맘은 좀 놓인다.
오늘 해가 져도 춥지 않고 달도 참 밝게 빛나더라고
빈이가 잘 왔다고 하는 것 같았어...
인사하고 올 수 있어서 다행이야...
아 그리고... 나는 추모공간이 주차장쪽만 있는 줄 알고
줄을 섰길래 뒤에 서서 기다렸다가
애들 편지도 보구
내가 써간 편지도 틈사이로 붙이고
꽃다발은 어쩌지... 하다가 맨앞에 두고 왔는데...
나오다가 건물 뒷편에도 팬들이 있길래 가보니
그 곳에 더 넖게 추모공간이 있더라고...
혹시 시간이 부족한 로하들은
건물 뒷편 추모공간으로가서 추모해도 될것 같아.
그럼 로하들 편안한 밤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