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접하고 가장 뚜렷하게 느껴지는 감정은 고마움이더라. 너는 나의 치유를 돕고 힘든 가운데 기쁨을 주었던 소중한 사람이야. 너를 알게 되고 좋아한 건 내 인생의 축복이었어. 그 기억 평생 간직하면서 더 좋은 사람으로 있는 힘껏 열심히 살아갈게. 너는 거기서 편히 쉬길, 평안하길 빈다.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나의, 우리의 빈이
잡담 빈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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