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못자서 잠깐 쪽잠 잤는데 어제로 돌아가서 빈이한테 전화하는 꿈을 꿨어
내가 빈이한테 오늘 제발 친구들 만나러 나가라고, 안되면 나라도 만나자고 계속 부탁하다가 깼는데 자다 깨서도 정신이 없어서 이게 꿈인지 저게 꿈인지 계속 울다가
여기도 꿈같고 저기도 꿈같아서 아직도 내가 현실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됐구나 싶더라
진짜 믿을수가 없다
내가 빈이한테 오늘 제발 친구들 만나러 나가라고, 안되면 나라도 만나자고 계속 부탁하다가 깼는데 자다 깨서도 정신이 없어서 이게 꿈인지 저게 꿈인지 계속 울다가
여기도 꿈같고 저기도 꿈같아서 아직도 내가 현실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됐구나 싶더라
진짜 믿을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