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좋아한지 20일정도라 다른 팬들의 사랑에 비하면 내 사랑은 너무 작고 보잘것 없이 느껴져서
나는 아직 네가 어떤 사람인지조차 잘 몰라서
사랑한단 말을 꺼내기가 두려워
그치만 이제 막 시작한 나의 사랑도 사랑이니까
만개한 꽃들로 가득한 넓은 들판에 작게 피어난 새싹도 있는거니까
혹여 네가 이 들판에 누웠을때 널 다치지 않게 막아주는건 만개한 꽃들이겠지만
그 밑에 나도 열심히 모래 한 알이라도 막아주려 하고 있다고
그러니 너는 부디 편안하길 평안하길 빌어
내가 너에게 당당하게 사랑한단 말을 할 수 있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
나는 아직 네가 어떤 사람인지조차 잘 몰라서
사랑한단 말을 꺼내기가 두려워
그치만 이제 막 시작한 나의 사랑도 사랑이니까
만개한 꽃들로 가득한 넓은 들판에 작게 피어난 새싹도 있는거니까
혹여 네가 이 들판에 누웠을때 널 다치지 않게 막아주는건 만개한 꽃들이겠지만
그 밑에 나도 열심히 모래 한 알이라도 막아주려 하고 있다고
그러니 너는 부디 편안하길 평안하길 빌어
내가 너에게 당당하게 사랑한단 말을 할 수 있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