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입덕한지 좀 됐는데
계정 만드는 일이나 이런 커뮤에 글이나 댓글 쓰는일이나
모든걸 다 미루느라
고맙다는 말 좋아하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한번도 해준적이 없는데
미루지말걸
나중에도 할수있으니까
그렇게 그냥 흘려보냈는데
그때그때 표현할걸 그때그때 예뻐할걸
내가 널 많이 좋아한다고 허공에라도 좀 많이 말할걸 그랬어
속으로만 좋아했던 순간들이 왜이렇게 가슴에 사무치냐
계정 만드는 일이나 이런 커뮤에 글이나 댓글 쓰는일이나
모든걸 다 미루느라
고맙다는 말 좋아하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한번도 해준적이 없는데
미루지말걸
나중에도 할수있으니까
그렇게 그냥 흘려보냈는데
그때그때 표현할걸 그때그때 예뻐할걸
내가 널 많이 좋아한다고 허공에라도 좀 많이 말할걸 그랬어
속으로만 좋아했던 순간들이 왜이렇게 가슴에 사무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