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뭘 놓친건가 니가 아픈걸 내가 너무 몰라준건 아닌가
널 지켜주지 못했나 내가 표현을 덜했었나
더 많이 응원해줄걸 그랬었나
이렇게 끝이 갑작스럽게 올 줄 모르고
생각이 너무 많아서 힘들고 머리가 멍하고 현실같지가 않겠지
그래도 심호흡하고서 버티자 안좋은 생각을 너무 오랫동안 하지말자
이렇게도 슬픈데 슬픈일이 더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어
우린 알잖아 빈이가 진짜 사랑둥이인거
마지막 길도 사랑으로 보내자
널 지켜주지 못했나 내가 표현을 덜했었나
더 많이 응원해줄걸 그랬었나
이렇게 끝이 갑작스럽게 올 줄 모르고
생각이 너무 많아서 힘들고 머리가 멍하고 현실같지가 않겠지
그래도 심호흡하고서 버티자 안좋은 생각을 너무 오랫동안 하지말자
이렇게도 슬픈데 슬픈일이 더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어
우린 알잖아 빈이가 진짜 사랑둥이인거
마지막 길도 사랑으로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