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난 예상치못하게 응모한게 당첨돼서 다녀왔어 ㅋㅋㅋㅋ
F1 100번에 가까운 두자리수였고 4시반부터 줄 서기 시작해서 5시 땡 하자마자 들어갔어 ! 두명 혹은 네명 정도씩 들여보내주던데 내 차례엔 이미 펜스 쪽엔 사람들이 꽉 차있더라구 ! 그래서 최대한 가까이서 볼 수 있을 정도로 앞에 섰는데 갑자기 뒤에서 시끌시끌하더라 ? 그래서 뭔가 싶었더니 갑자기 밀물처럼 사람들이 밀려오기 시작해서 내 앞에 사람 4-5명 정도 있었는데 나 점점 앞으로 가기 시작하더니 결국엔 오른쪽 펜스를 잡아버리는 지경까지 갔어 ㅠㅋㅋ 그리고 밖에서 대기할때 날씨가 너무 더워서 공연 시작 전부터 쓰러지는 사람들도 꽤 되더라구 ㅠㅠ 여튼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스트로 차례가 오고 , 나는 왼손에 로봉이 양손가락으로 슬로건 겨우 잡고 오른손으로 영상 찍었는데 진랔 무대때는 진짜 너무너무 신났고 애들 라이브도 잘해서 시원했고 ㅠㅠㅠ 너무 자랑스러운거 있지 💜 락다운은 본무대 숨좀쉬자는 돌출무대로 나가서 하는데 너무 좁아서 방방 뛸 수도 없는데 너무 신나서 같이 즐기고 싶더라구 ㅋㅋㅋ 그 뒤로 바로 딴콩 무대가 시작됐어 ! 기대했던대로 밷아-후 순으로 했구 진짜 안무 킬포 나올때마다 함성소리 장난 아니더라 ... 내 주변에 아로하 아닌 분들이 더 많았는데 진짜 다들 와 .. 와 ... 이러시구 ㅋㅋㅋㅋ 멘트 날리면서 빈이랑 산하 손도 흔들어주고 가까이도 와줘서 너무 행복했어 ! 조금 아쉬웠던 점은 유닛으로 따로 하다보니 멘트 하는 시간이 조금 적은거 ?! 그래도 애들이 로하 많이 쳐다봐주고 인사해줘서 고마웠어 😊 밖에서 대기탈때 로하들을 많이 못봐서 함성 소리가 적으려나 ~ 걱정 아닌 걱정을 했는데 진짜 함성 소리 완전 완전 크고 로봉이들도 많이 보이고 너무 행복했어 !! ㅎ 나는 키가 작아서 10센치 스탠딩화를 신고 갔는데 진짜 발톱이 빠진다는게 뭔 말인지 알정도로 발이 너무너무 아팠는데 ㅋㅋㅋ 애들 무대 나오자마자 아픈거 하나도 기억 안나고 너무 행복했다 ㅠ 지하철타고 집 오는 길에 산하가 프메도 와주고 집 와서 씻고 보니 민혁이 편지도 올라와있구 .... 20분 무대 보러 5시간 넘게 서있었지만 하나도 후회 안되고 애들이 더 사랑스럽기만 하다 💜 34도까지 올라가고 그늘막 하나 없는 야외에서 고생한 로하들 푹 쉬어 !!!!
F1 100번에 가까운 두자리수였고 4시반부터 줄 서기 시작해서 5시 땡 하자마자 들어갔어 ! 두명 혹은 네명 정도씩 들여보내주던데 내 차례엔 이미 펜스 쪽엔 사람들이 꽉 차있더라구 ! 그래서 최대한 가까이서 볼 수 있을 정도로 앞에 섰는데 갑자기 뒤에서 시끌시끌하더라 ? 그래서 뭔가 싶었더니 갑자기 밀물처럼 사람들이 밀려오기 시작해서 내 앞에 사람 4-5명 정도 있었는데 나 점점 앞으로 가기 시작하더니 결국엔 오른쪽 펜스를 잡아버리는 지경까지 갔어 ㅠㅋㅋ 그리고 밖에서 대기할때 날씨가 너무 더워서 공연 시작 전부터 쓰러지는 사람들도 꽤 되더라구 ㅠㅠ 여튼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스트로 차례가 오고 , 나는 왼손에 로봉이 양손가락으로 슬로건 겨우 잡고 오른손으로 영상 찍었는데 진랔 무대때는 진짜 너무너무 신났고 애들 라이브도 잘해서 시원했고 ㅠㅠㅠ 너무 자랑스러운거 있지 💜 락다운은 본무대 숨좀쉬자는 돌출무대로 나가서 하는데 너무 좁아서 방방 뛸 수도 없는데 너무 신나서 같이 즐기고 싶더라구 ㅋㅋㅋ 그 뒤로 바로 딴콩 무대가 시작됐어 ! 기대했던대로 밷아-후 순으로 했구 진짜 안무 킬포 나올때마다 함성소리 장난 아니더라 ... 내 주변에 아로하 아닌 분들이 더 많았는데 진짜 다들 와 .. 와 ... 이러시구 ㅋㅋㅋㅋ 멘트 날리면서 빈이랑 산하 손도 흔들어주고 가까이도 와줘서 너무 행복했어 ! 조금 아쉬웠던 점은 유닛으로 따로 하다보니 멘트 하는 시간이 조금 적은거 ?! 그래도 애들이 로하 많이 쳐다봐주고 인사해줘서 고마웠어 😊 밖에서 대기탈때 로하들을 많이 못봐서 함성 소리가 적으려나 ~ 걱정 아닌 걱정을 했는데 진짜 함성 소리 완전 완전 크고 로봉이들도 많이 보이고 너무 행복했어 !! ㅎ 나는 키가 작아서 10센치 스탠딩화를 신고 갔는데 진짜 발톱이 빠진다는게 뭔 말인지 알정도로 발이 너무너무 아팠는데 ㅋㅋㅋ 애들 무대 나오자마자 아픈거 하나도 기억 안나고 너무 행복했다 ㅠ 지하철타고 집 오는 길에 산하가 프메도 와주고 집 와서 씻고 보니 민혁이 편지도 올라와있구 .... 20분 무대 보러 5시간 넘게 서있었지만 하나도 후회 안되고 애들이 더 사랑스럽기만 하다 💜 34도까지 올라가고 그늘막 하나 없는 야외에서 고생한 로하들 푹 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