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좋아하는 샤이한 소리가 듬뿍 들어간 아스트로 청량의 결정체
아스트로가 청량이다! 라는 걸 빡 보여주는 곡이기도 하고
애들이 무대하면서 늘 웃참실패로 서로 장난치면서 무대하던게 생각나서 ㅠ
첫 마이크 넘겨줄때부터 이미 다들 웃음보 터져있음 ㅋㅋ
그냥 모든 무대가 다 사랑스럽고 행복해서 나에게 최고의 곡이야
물론 내이부도 좋고 찬바람도 좋고 난 유앤미도 좋고 유아마월드도 좋고 다 좋은데
첫번째를 꼽자면 run이라고..
아련한 느낌보단 더 행복한 기억쪽에 마음이 더 가는 걸
투표 막판이라 힘 실어 주려고 함 써본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