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펩시콘 이후로 오늘 첨 본 움직이는 실물 아로니였는데
여전히 잘생기고 여전히 귀엽고ㅜㅜㅜ
마지막 커튼콜 때 손 번쩍 들어서 동생한테 안녀엉~ 하고 손 흔들흔들
하고 나가는데 넘넘 귀여웠다ㅜㅜ
사실 급하게 영상 찍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까
내가 아론이 보고 "흐어어엉 아아아아로니이이이이ㅠㅠㅠㅠㅠ"
하고 너무 심하게 앓아서 올리진 못하겠고ㅠ
로퍼+슬랙스 올블랙 착장으로 동생 뮤지컬 신나게 즐기던 아로니는
진짜 최고였어💚💚💚😭😭😭
심쿵이들 하고 얼른 다같이 아로니 볼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음 좋겠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