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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TV fan cross (1월 12일 발매) - 아라시 전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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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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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 의역 다분

-다른 사이트로의 이동 금지

-발매 후 6일이나 지났지만... 올리고 본다..!

-오타는 천천히 수정




이번 테마는 『물들다』. 라이브에서도 많은 팬 여러분을 아라시 색으로 물들여왔습니다만, 작년은 팬클럽 회원 전용 어플 등 처음으로 실시하였습니다.

(`・3・´)「20주년이니까, 여러가지 방법이라고 해야 하나, 여러가지 형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어떤 방법으로 무엇이 전해질 수 있을까 생각한 결과, 지금은 그런 형태(앱)로 되었지만, 혹시나 아직 무언가 있을지도 모르고…없을지도 몰라요 (웃음)」

일동 「아하하하핫」

ノノ`∀´ル「어느 쪽인지 말할 수 없네(웃음)」


-SNS같이 비정기적으로 투고된 글에는 「좋아요」버튼을 누를 수 있지만, 그거 숫자는 안 나오지요?

(.゚―゚)「안 나오는 구나, 헤~」

ノノ`∀´ル「아, 그거 내가 「숫자는 없애줘」라고 부탁했어 (웃음). 숫자 같은 거 필요없잖아. 「좋아요」를 원해서 한다, 같이 되고 싶지 않으니까.」

(.゚―゚)「멋져~!」

(`・3・´)「그렇네~!」

ノノ`∀´ル「(웃음)」

(.゚―゚)「중요한 건 숫자가 아니라, 마음가짐이라는 거지?」

ノノ`∀´ル「(수긍하며) 마음가짐입니다.」

(‘◇‘)「실제로는 우리들에게 숫자가 보여서, 우리들이 (좋아요를 얼마만큼 받았는지) 찾아보고 있는 건 아니니까 말이지?」

ノノ`∀´ル「「사실은…」같이?」

(‘◇‘)「후후후(웃음)」

(`・3・´)「이번에는, 『좋아요』가 적어…!」

(.゚―゚)「「다음(투고)은 내가 간다!」라면서 (웃음)」

ノノ`∀´ル「단지 (투고)하고 있는 쪽의 생각일 뿐입니다.」

=>아라시에게도 좋아요 수는 안보이고, 그냥 애들이 재미로 하는 말인 걸로 해석됨.



-라이브 직후에 공개시간한정 동영상도 나오지요. 그것도 놀랐습니다.

ノノ`∀´ル「모두가 전부의 라이브를 볼 수 있는 건 아니잖아? 

하지만 「오늘도 저기서 라이브를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해주시는 팬 여러분도 많이 있을테니까, 

그런 분들을 위해 (콘서트) 내용을 *스포하지 않는 형태로 리얼타임의 우리들의 모습을 전달하면, 더욱 더 가까이서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만들었습니다. 」

*의역임


-앞으로도 기대해도 되겠습니까?

ノノ`∀´ル「음, 어떨까. 갑자기 멈춰버릴지도? (다소 토라진 말투로) 비판적인 의견이 있으면 안할거야!」

(.゚―゚)「비판적인 의견에 약해 (웃음)」

ノノ`∀´ル「겁쟁이니까」

(‘◇‘)「겁쟁이 그룹 (웃음)」

(`・3・´)「애초에 우리들, 대대적으로 발표하는 타입의 그룹도 아니구.」

ノノ`∀´ル「그렇네, 어떤 일이든 말이야.」

(`・3・´)「앞으로도 조용히, 전달할 것은 전달하고.」

(.゚―゚)「전달 할 수 없는 건 전달 안해요 (웃음)」


-계속해서, 멤버 동지 간에 최근 있었던 “(멤버에게)물들여진” 에피소드를 가르쳐주세요.

(`・3・´)「전에 옷을 샀었는데, 그거랑 똑같은 걸 마츠쥰도 샀다는 걸 알고 있어서. 

삿포로 공연 때 입고 가면 페어룩(お揃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입고 갔더니, 다르게 입고 와서. 

「쇼군이 입고 올 거라고 생각해서 안 입었어」라고. 요컨대 일부러 틀리게 입고 온 거였어.

「뭐야~」라고 생각했었는데, 무려 오늘, 페어룩이 되었습니다. 아하하핫! 」

(‘◇‘)「축하해!」

(.゚―゚)「축하해~!」

(`・3・´)「고마워, 고마워~! (웃음)」

(‘◇‘)「두사람의 생각이 통한 날이네.」

(.゚―゚)「색도 같은거야?」

(`・3・´)ノノ`∀´ル「색은 달라.」

ノノ`∀´ル「색도 같았으면 쌍둥이 코디같이 되버리니까 (웃음)」


-그거 취재 전에 뵈었을 때 입고 있던 (19p컬럼참조) 상의입니까?

(`・3・´)ノノ`∀´ル「맞아x3」


-너무 자연스러운 페어룩이어서, 틀림없이 스태프 점퍼일까 생각했어요.

(`・3・´)「생각하게 되지? 맞아, 사실은 3명에게도 건네 주고 싶은데 말이야.」

(.゚―゚)「스태프 점퍼였으면 우리들도 입지 않으면 이상하니까.」

ノノ`∀´ル「사올까?」

(.゚―゚)「전원분 (웃음)」

ノノ`∀´ル「또 오노 사토시가 몸 관리하는 걸 배웠어.」

(`・3・´)「맞아!」

(.゚―゚)「마사지하러 간다며!?」

(´・∀・`)「응, 가」

(`・3・´)「엄청나, 바꼈어.」


-마사지, 싫어하셨죠?

(´・∀・`)「응.」

(`・3・´)「만져지는게 거북했었나?」

(´・∀・`)「간지러워. 그러니 결린 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지금은 괜찮아졌어.」

ノノ`∀´ル「간지러운 부분은 (건강에) 좋지 않다던데」

(´・∀・`)「그래?」

ノノ`∀´ル「응.」

(´・∀・`)「(움직임이 멈추며) ……..」

일동 「아하하하하핫!」

(‘◇‘)「엄청 풀죽으니까! 그만해!」

(.゚―゚)「그만하자, 모르는 게 약이니까」

(`・3・´)「이렇게, 시간이라는 게 멈추는 구나 (웃음)」

ノノ`∀´ル「「정말이야?」같은 얼굴했어 (웃음)」

(´・∀・`)「지금까지 뭐였어…」

(.゚―゚)「거짓말이야」

(‘◇‘)「거짓말x2. 도시전설이야 그건.」

(.゚―゚)「그거 거짓말이니까, 누구든지 (만져지면) 간지러워해.」

(´・∀・`)「간지러운 거 맞지?」

(.゚―゚)「응. 」

(‘◇‘)「아프지 않으면 괜찮아!」

ノノ`∀´ル「이야, 현실을 아는 게 좋다니까 (웃음)」

(´・∀・`)「에~? (웃음) 그래도, 마사지하면 몸이 가벼워지는 건 알게 됐어.」

ノノ`∀´ル「헤!! 그럼 다행이네.」

(´・∀・`)「응. 그러니 지금은 라이브 본방 전후에는 마사지를 받게 됐어.」

(`・3・´)「정말 지금까지 쭉 마사지 받지 않은거야?」

(´・∀・`)「응.」

(.゚―゚)「대단해! 그건 진짜 대단해.」

(‘◇‘)「대단하네.」

ノノ`∀´ル「내가 사용하고 있는 스트레칭 기구가 있는데, 삿포로에 들고 가니까 모두가 「좋겠다, 그거 갖고싶어.」라고 말해서, 

리다한테 「이거 필요해?」라고 말했더니, 바로 「나(*와시, ワシ)도 갖고싶어!!」라고 말했어.」

*와시(わし) : 서일본을 중심으로 사용되는「와타쿠시(わたくし저)」의 생략형. 방언이라 생각하면 됨.


(`・3・´)「1인칭이 「ワシ 와시)」구나 (웃음)」

ノノ`∀´ル「오랜만에 ワシ와시라고 들었어 (웃음)」

(´・∀・`)「왜 ワシ와시가 된거지?」

(.゚―゚)「그렇게나 갖고 싶었던 거구나」

(‘◇‘)「마츠쥰의 스트레칭 도구라면 혼자서라도 제대로 (스트레칭) 가능해지네. 」

(.゚―゚)「스트레칭이라던가 했었어? 몸을 늘린다던가.」

(´・∀・`)「지금까지?」

(.゚―゚)「응」

(´・∀・`)「본방 전에 조금.」

ノノ`∀´ル「정말 조금이야. 아킬레스건을 늘리는 정도 밖에 하지 않았어 (웃음)」

(.゚―゚)「그게 바뀌는 구나. 엄청나네.」

(´・∀・`)「나중에 혼자서 결린 걸 풀었어.」

(`・3・´)「아, 맞아. 이렇게 (어깨를 누르는 동작을 하며) 했었었네.」

(‘◇‘)「했었네.」

(.゚―゚)「했어!」

(‘◇‘)「그게 마츠쥰의 도구라면 자동적으로 하게 되니까 좋지 않을까 생각했구나.」

(´・∀・`)「나(와시)도 할 수 있어!」

일동 「하하하핫!」

(`・3・´)「선인같아 (웃음)」


-마지막은 2019년, 20주년의 아라시의 마음가짐으로 마무리하고싶습니다.

ノノ`∀´ル「2019년도 라이브가 많이 있으니까, 무엇보다도 즐기면서 하고 싶다고 생각하구, 즐거워해줬으면 하는 라이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나(와시)는 생각합니다.」

(`・3・´)「전염됐어~ (웃음)!」

(´・∀・`)「(만족하며 수긍)」

(`・3・´)「선배가 납득하고 있어 (웃음)」

ノノ`∀´ル「(오노를 보며) 그대(お主,오누시)는?」

(´・∀・`)「작년은 멤버 5명이서 자주 만났구, 5명이서 있는 일이 많았으니까, 올해도 보다 더 함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나(와시)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네?」

(´・∀・`)「나(와시)는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일동 「(웃음)」

(`・3・´)「정말로 내년은 5명이서 함께 있는 시간이 보다 더 많아질거니까, 변함없이 즐겁게 해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사쿠라이를 빤히 쳐다보며)」

ノノ`∀´ル「누가?」

(´・∀・`)「(작은소리로 낮게)「나(와시)」겠지?」

(‘◇‘)「말하는게 무서워 (웃음)」

(`・3・´)「아하하하하하핫! 에, 사용해도 됩니까? 네! 나(와시)는 그렇게 생각하네요!」

(´・∀・`)「그렇군~」

(.゚―゚)「「그렇군」이라니 (웃음). 

뭐, 이 5명이 한명이라도 빠지는 일 없이 제대로 달려올 수 있었던 건, 정말로 주변 분들의 서포트가 있었으니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하므로, 그러한 감사의 마음을… 

아니 사실은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지 않으면 실례겠지만, 그래도 “주년(周年)”은 공공연하게 그걸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므로, 

올해는 그러한 (감사를 표현하는) 시간으로 하고 싶습니다.」

(´・∀・`)「「나(와시)」겠지?」

(.゚―゚)「….나(와시)는. (웃음)」

(‘◇‘)「그럼(웃음), 그렇네, 어쨌든 우리들이 즐길 수 있기를. 하나하나 소중하게 해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엄청나게 작은 목소리로 아이바에게)「저(僕, 보쿠)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僕, 보쿠)는 그렇게…」

(´・∀・`)「(엄청 크게 입모양으로「와・시」「와・시」)」

(‘◇‘)「…나(와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웃음)!」

일동 「아하하하하핫!」





*얼마 전에 기차받는 사람 수에 비해 댓글이 적다는 글이 올라왔었는데, 번역도 사실 그래. 스크랩 수에 비해 항상 댓글이 압도적으로 적어.

  댓글을 바라고 올리는 건 아니지만, 그냥 고맙다는 인사만 해줘도 많이 모자란 번역이라도, 하는데 힘이 될거야.. 아니 그렇다구... (´・∀・`)

  적어도 올릴거지만 ノノ`∀´ル 람덬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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