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엉 덬들아 나 덕질 시작하고 처음 온 일본에서 생애 첫 유즛떼였는데 30분 정도만에 1만엔에 유즛떼 성공했어ㅠㅠㅠ 아직 24시간도 안지났는데 벌써 기억이 반쯤은 날아가버렸다ㅠㅠㅠ 아라시 최고야....
예산이 1만 5천 정도밖에 없었는데 오사카는 특히 유즛떼 힘들다는 얘기 많이 들었고 주변에 하러간다는 사람들도 많아서 사실상 거의 포기하고 딱 한시간 반 정도만 서고 안되면 굿즈나 사러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짜 말 걸어주셨을때 울뻔했다ㅠㅠㅠ
자리는 돔마에역 2번 출구 나오면 업자 아저씨들이 4만에 티켓 팔고 있는데 거기 바로 뒤에 길따라 쭉 유즛떼 피켓들고 서있길래 같이 서있었어! 내자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거의 출구랑 제일 가까웠던것 같아! 피켓 문구는 그냥 단순하게 스케치북에다가 검은 마커펜으로 本日のチケット1枚ゆずってください 라고만 쓰고 1枚만 빨강색으로 했어
돔마에 역 앞에서 4만에 파는 업자 아저씨들 빼면 세분이 말 걸어주셨어! 첫번째 분은 흔히 제일 가능성 크다고 하는 30-40대로 보이는 아주머니셨는데 3만 부르셔서 죄송하다고 패스했어
두번째는 여고생인지 여대생인지 한 무리가 왔는데 내가 일본어를 잘못 알아들었는지 그쪽에서 1만엔이라고 말한것 같아서 내가 이치만엔? 이라고 다시 물었더니 안된다면서 갔어ㅜㅜ
마지막 세번째로 오신 분께서도 30-40대 정도로 보이는 아주머니셨는데 1만엔 부르시길래 처음에는 또 잘못 알아들은거면 어떡하지 싶어서 이치만엔데스네?? 하고 여쭤봤는데 맞다고 해주셨어ㅠㅠㅠㅠㅠ 진짜 실감이 안나서 들어가서 티켓 받기 전까지 어리벙벙했다ㅠㅠㅠㅠ
정말 운좋게 천사분을 만났어ㅠㅠ 나 공항에서 바로 간거라 수화물로 부쳐야 하는 사이즈 캐리어 들고 있었는데 돔 직원분께 이거 어디다 맡기면 되냐고 먼저 물어봐도 주시고 맡기는데도 같이 찾아 주시고 티켓도 바로 가져도 된다고 주셨다ㅠㅠㅠㅠ
6번 게이트였고 자리는 3루 쪽에 가까운 3층 스탠드석이었는데 그분께서 자리 별로라 미안하다고 하셔서 내가 젠젠 다이죠부 하다고 했어ㅠㅠ 생애 처음으로 아라시 볼 수 있는데 자리가 중요하니 들어갈 수 있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지ㅠㅠㅠㅠㅠㅠ
시작하기 전까지 계속 그분이랑 아라시 얘기했는데 내가 이렇게까지 일본어로 얘기할수 있었나 싶을 정도로 술술술 말이 잘 나와서 깜짝 놀랐어....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시작했는데ㅠㅠㅠㅠ 나 솔직히 아무리 아라시 노래가 좋아도 듣고 울어본적은 한번도 없거든.... 파바텐도 송포유도 파바퉨 밀녹버전도 들었을때 감동은 받았지만 눈물은 안났고... 근데 첫 곡 감사감격 전주 들리자마자 코끝이 찡하더라ㅠㅠㅠ 진짜 일본 오길 잘했다 유즛떼 안 포기하고 서보길 잘했다 생각도 들고 비록 멀어서 잘은 안보이지만 진짜 살아있는 아라시가 눈앞에 있다는 사실이 꿈만같고ㅠㅠㅠㅠ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버렸고 사실 아직도 실감이 안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날아가는 기억을 끄집어내보면 먼저 블랙 아이바 최고야..... 근데 밧짱말고도 영상에 나오는 멤버들 얼굴이 다 최고야.... 저건 아무리봐도 리즈시절 얼굴인데 왜 매번 리즈를 갱신하는거지..... 그리고 쇼짱 피아노ㅠㅠㅠ 내가 아오조라페달을 직접 따라부를수 있을줄이야ㅠㅠㅠ 헤소피어스도 무슨 신년
써있는거 보고 자기소개 끝나고 오레? 오레? 하는것도 보고ㅠㅠㅠㅠ 쇼짱 진짜 야사시스기루해 우에노호오 너무 잘챙겨줘ㅠㅠㅠ 오늘 손 너무 열심히 흔들어서 지금 팔이 안 올라가는데 쇼짱은 더 아프겠지.... 그만큼 위에 동네 잘 챙겨줘서 전혀 소외감 안들었어ㅠㅠㅠㅠㅠㅠㅠ 리다 팬서비스도 받지는 못했지만 보고ㅠㅠㅠ 니노 잔망부리는것도 스크린상으로나마 직접 보고ㅠㅠ 라토르멘타 저음도 최고야....무엇보다 이랏샤이마세를 직접 들었어!!!!! 나마로!!!!! 쥬니가 욘만고센인 부르는데 내가 그 안에 들어갔다는게 다시한번 감격ㅠㅠㅠㅠ
엠씨도 오늘 진짜 재밌었어! 이미 아는덬들은 다 알겠지만 기억나는것만 적자면 큰 토크테마는 어제가 2019년 5명이 만나는
첫 스케줄이었다고! 그 전 10일동안 다들 뭘 했는지! 사쿠라바는 이번에도 콘서트 전에 자가연습을 했대! 첫곡 감사감격 내려오는것부터 손 흔드는것까지ㅋㅋㅋ 쥬니도 아일비데어같은 안무 기억안나서 집에서 연습하다가 리다랑 연락했는데 리다 말실수가 웃겼어ㅋㅋㅋㅋ 자기는 춤 연습 망상....아니 상상으로 이미지 트레이닝 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 망상에 다들 빵터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 니노는 역시 집돌이.... 자기는 계속 집에서 앉아서 야마삐 나오는 드라마? 영화? 몰아봤다고ㅋㅋㅋㅋ 오늘 콘서트 때문에 10일 만에 처음 일어섰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당당하게 도야가오로 말하는데 너무웃겨ㅋㅋㅋㅋㅋㅋ 그리고오시라세 얘기할때 쥬니가 먼저 신춘드라마 홍보하고 들어가고 리다가 오늘 11월 11일.... 아니 1월 1일.... 아니 1월 11일.... 계속 말실수해서 코코로가 오레챳떼 들어가버렸어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ㅠㅠ 그리고 셋이 남아서 니노 호치영화상 축하해주는데 계속 몇회인지 도야가오로 강조ㅋㅋㅋ 제43회 호치영화상 남우조연상, 제 39회 일본아카데미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제 68회 홍백 사회 시로구미 이긴것까지 도야가오로 자랑하는데 씹덕해 뽀짝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석 둘이 밧쨩 우승못한거때매 계속 놀리고ㅋㅋㅋ
아 이건 어느부분이었는지 기억안나는데 쇼짱이 리다 니상이라 부르고ㅠㅠㅠㅠ 밧짱이 자기 쇼짱이랑 지금 한달 동갑인데 곧 한살 더먹어서 오지상 된다했나?? 그랬더니 쇼짱: 오니상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팔십 다되가는 아재들이 왜이리 뽀짝한가요......
후반부는 오케스트라 진짜 웅장했고 쥬니 흰수트 최고.... 왕자님이쟝....ㅠㅠ 트루쓰 무대 직접봐서 너무 좋았고 리다 독무도 오늘 뭔가 잘 안맞아던데 내눈엔 그냥 다 최고였어ㅠㅠㅠ 마지막 인사할때 쇼담인 나덬 쇼짱 인사말 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 참아왔던 눈물 쥬르륵.... 중간에 리다가 자꾸 오지상타치 보러와줘서 고맙다고 할때 잠깐 웃었지만 쥬니가 마지막에 마다 고닌데 미타이 풍경이 이마쓰라고 했나? 거기서 완전 눈물 펑펑ㅠㅠㅠ 바로 파바퉨으로 넘어가서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와닿으면서 더 펑펑ㅠㅠㅠㅠㅠ 아라시 최고야ㅠㅠㅠ
앵콜 시작하기전에 펜라 원격조종으로 ARASHI 글자 계속 연달아 나오는데 너무 예뻤다.... 앵콜도 다섯곡인가 더해줘서 간쯤
눈물 그렁그렁한 상태로 끝까지 노리노리 즐기다 왔어!!ㅠㅠ
날아가려는 기억 강제로 끄집어 데려오려니 글이 두서없이 좀 개판이고 눈물바다긴 한데 어쨌든 결론은 아라시 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 인생 목표 하나를 예상치도 못하게 오늘 이뤄버려서 너무 행복하고 뿌듯해ㅠㅠㅠㅠㅠ 한국 돌아가면 앤드모어를 위해 알바부터 하나더 구해야겠다..... 토요일 일요일 유즛떼 서는덬들 있으면 꼭 다들 성공하길 바라고 나는 못간 아리나석 대신 가주길 기원할께!!!! 다들 늦은(?) 오야스미!!!
예산이 1만 5천 정도밖에 없었는데 오사카는 특히 유즛떼 힘들다는 얘기 많이 들었고 주변에 하러간다는 사람들도 많아서 사실상 거의 포기하고 딱 한시간 반 정도만 서고 안되면 굿즈나 사러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짜 말 걸어주셨을때 울뻔했다ㅠㅠㅠ
자리는 돔마에역 2번 출구 나오면 업자 아저씨들이 4만에 티켓 팔고 있는데 거기 바로 뒤에 길따라 쭉 유즛떼 피켓들고 서있길래 같이 서있었어! 내자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거의 출구랑 제일 가까웠던것 같아! 피켓 문구는 그냥 단순하게 스케치북에다가 검은 마커펜으로 本日のチケット1枚ゆずってください 라고만 쓰고 1枚만 빨강색으로 했어
돔마에 역 앞에서 4만에 파는 업자 아저씨들 빼면 세분이 말 걸어주셨어! 첫번째 분은 흔히 제일 가능성 크다고 하는 30-40대로 보이는 아주머니셨는데 3만 부르셔서 죄송하다고 패스했어
두번째는 여고생인지 여대생인지 한 무리가 왔는데 내가 일본어를 잘못 알아들었는지 그쪽에서 1만엔이라고 말한것 같아서 내가 이치만엔? 이라고 다시 물었더니 안된다면서 갔어ㅜㅜ
마지막 세번째로 오신 분께서도 30-40대 정도로 보이는 아주머니셨는데 1만엔 부르시길래 처음에는 또 잘못 알아들은거면 어떡하지 싶어서 이치만엔데스네?? 하고 여쭤봤는데 맞다고 해주셨어ㅠㅠㅠㅠㅠ 진짜 실감이 안나서 들어가서 티켓 받기 전까지 어리벙벙했다ㅠㅠㅠㅠ
정말 운좋게 천사분을 만났어ㅠㅠ 나 공항에서 바로 간거라 수화물로 부쳐야 하는 사이즈 캐리어 들고 있었는데 돔 직원분께 이거 어디다 맡기면 되냐고 먼저 물어봐도 주시고 맡기는데도 같이 찾아 주시고 티켓도 바로 가져도 된다고 주셨다ㅠㅠㅠㅠ
6번 게이트였고 자리는 3루 쪽에 가까운 3층 스탠드석이었는데 그분께서 자리 별로라 미안하다고 하셔서 내가 젠젠 다이죠부 하다고 했어ㅠㅠ 생애 처음으로 아라시 볼 수 있는데 자리가 중요하니 들어갈 수 있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지ㅠㅠㅠㅠㅠㅠ
시작하기 전까지 계속 그분이랑 아라시 얘기했는데 내가 이렇게까지 일본어로 얘기할수 있었나 싶을 정도로 술술술 말이 잘 나와서 깜짝 놀랐어....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시작했는데ㅠㅠㅠㅠ 나 솔직히 아무리 아라시 노래가 좋아도 듣고 울어본적은 한번도 없거든.... 파바텐도 송포유도 파바퉨 밀녹버전도 들었을때 감동은 받았지만 눈물은 안났고... 근데 첫 곡 감사감격 전주 들리자마자 코끝이 찡하더라ㅠㅠㅠ 진짜 일본 오길 잘했다 유즛떼 안 포기하고 서보길 잘했다 생각도 들고 비록 멀어서 잘은 안보이지만 진짜 살아있는 아라시가 눈앞에 있다는 사실이 꿈만같고ㅠㅠㅠㅠ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버렸고 사실 아직도 실감이 안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날아가는 기억을 끄집어내보면 먼저 블랙 아이바 최고야..... 근데 밧짱말고도 영상에 나오는 멤버들 얼굴이 다 최고야.... 저건 아무리봐도 리즈시절 얼굴인데 왜 매번 리즈를 갱신하는거지..... 그리고 쇼짱 피아노ㅠㅠㅠ 내가 아오조라페달을 직접 따라부를수 있을줄이야ㅠㅠㅠ 헤소피어스도 무슨 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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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도 오늘 진짜 재밌었어! 이미 아는덬들은 다 알겠지만 기억나는것만 적자면 큰 토크테마는 어제가 2019년 5명이 만나는
첫 스케줄이었다고! 그 전 10일동안 다들 뭘 했는지! 사쿠라바는 이번에도 콘서트 전에 자가연습을 했대! 첫곡 감사감격 내려오는것부터 손 흔드는것까지ㅋㅋㅋ 쥬니도 아일비데어같은 안무 기억안나서 집에서 연습하다가 리다랑 연락했는데 리다 말실수가 웃겼어ㅋㅋㅋㅋ 자기는 춤 연습 망상....아니 상상으로 이미지 트레이닝 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 망상에 다들 빵터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 니노는 역시 집돌이.... 자기는 계속 집에서 앉아서 야마삐 나오는 드라마? 영화? 몰아봤다고ㅋㅋㅋㅋ 오늘 콘서트 때문에 10일 만에 처음 일어섰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당당하게 도야가오로 말하는데 너무웃겨ㅋㅋㅋㅋㅋㅋ 그리고오시라세 얘기할때 쥬니가 먼저 신춘드라마 홍보하고 들어가고 리다가 오늘 11월 11일.... 아니 1월 1일.... 아니 1월 11일.... 계속 말실수해서 코코로가 오레챳떼 들어가버렸어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ㅠㅠ 그리고 셋이 남아서 니노 호치영화상 축하해주는데 계속 몇회인지 도야가오로 강조ㅋㅋㅋ 제43회 호치영화상 남우조연상, 제 39회 일본아카데미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제 68회 홍백 사회 시로구미 이긴것까지 도야가오로 자랑하는데 씹덕해 뽀짝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석 둘이 밧쨩 우승못한거때매 계속 놀리고ㅋㅋㅋ
아 이건 어느부분이었는지 기억안나는데 쇼짱이 리다 니상이라 부르고ㅠㅠㅠㅠ 밧짱이 자기 쇼짱이랑 지금 한달 동갑인데 곧 한살 더먹어서 오지상 된다했나?? 그랬더니 쇼짱: 오니상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팔십 다되가는 아재들이 왜이리 뽀짝한가요......
후반부는 오케스트라 진짜 웅장했고 쥬니 흰수트 최고.... 왕자님이쟝....ㅠㅠ 트루쓰 무대 직접봐서 너무 좋았고 리다 독무도 오늘 뭔가 잘 안맞아던데 내눈엔 그냥 다 최고였어ㅠㅠㅠ 마지막 인사할때 쇼담인 나덬 쇼짱 인사말 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 참아왔던 눈물 쥬르륵.... 중간에 리다가 자꾸 오지상타치 보러와줘서 고맙다고 할때 잠깐 웃었지만 쥬니가 마지막에 마다 고닌데 미타이 풍경이 이마쓰라고 했나? 거기서 완전 눈물 펑펑ㅠㅠㅠ 바로 파바퉨으로 넘어가서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와닿으면서 더 펑펑ㅠㅠㅠㅠㅠ 아라시 최고야ㅠㅠㅠ
앵콜 시작하기전에 펜라 원격조종으로 ARASHI 글자 계속 연달아 나오는데 너무 예뻤다.... 앵콜도 다섯곡인가 더해줘서 간쯤
눈물 그렁그렁한 상태로 끝까지 노리노리 즐기다 왔어!!ㅠㅠ
날아가려는 기억 강제로 끄집어 데려오려니 글이 두서없이 좀 개판이고 눈물바다긴 한데 어쨌든 결론은 아라시 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 인생 목표 하나를 예상치도 못하게 오늘 이뤄버려서 너무 행복하고 뿌듯해ㅠㅠㅠㅠㅠ 한국 돌아가면 앤드모어를 위해 알바부터 하나더 구해야겠다..... 토요일 일요일 유즛떼 서는덬들 있으면 꼭 다들 성공하길 바라고 나는 못간 아리나석 대신 가주길 기원할께!!!! 다들 늦은(?) 오야스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