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 제목이 너무 시끄러웠지??
나란덬... 쭈그리덬이라 맨날 감사히 받기만했는데
이렇게 나눔글을 쓰러 오는 날이 생긴게 기뻐서 그만 ㅠㅠㅠㅠㅠㅠ
내가 나눔 하려는건 12/3일에 나온 요미우리신문이야!!
※이 신문에대한 작은 에피소드를 설명하자면 (...tmi)
이번 후쿠오카콘 참전 겸 후쿠오카 여행도했는데
맨날 아침에 눈뜨기도 전에 람테먼저 들어오던 나덬이
그날따라 9시반쯤 람테를 들어왔더니
이미 카테는 신문으로 한바탕 난리가 난거야ㅠㅠㅠㅠ
' 뭐!!내가 지금 있는 이 땅, 이 곳에서, 지금아니면 못사는 요미우리신문이 나왔다고!!??
요미우리신문이면 저번달에 흑백사진으로 나를 허우적거리게 만든 그신문이자나!!??
미쳤어미쳤어 나년 왜 지금알았냐!!!!!나가죽어라!!!!'
라면서 한 0.5초의 번뇌의 시간을 지나
람테 확인하자마자 옆에 있던 친구 내팽게치고
시야에 들어오는 편의점으로 돌진해서 사온 신문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화가가 아니라서 한 4~5장? 남아있었는데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 신문을 찾아다닐 가여운 람덕들이 생각나서
다 사오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2개만 사왔어 ꒰◍ˊ◡ˋ꒱
소장용,전시용으로 샀는데
어느 날 책장에 2장이 나란히 꼽혀있는걸 보고
우리집 분위기상 나는 전시도 못할 것 같고....
어차피 저렇게 놔둘거 내가 두개나 가지고 있으면 뭐하겠나 싶고
람덬이들도 저거 갖고싶어할텐데 싶은 마음에
나눔하러 왔어!!!
근데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니까 그냥 내가 하고싶은대로 할게!!ㅣㅅㅇ)
- 우선 내용물은 신문만 주기 뭐하니까 과자라도 넣어줄까 싶어서 이 글 쓰고 마트갈거야!!
- 배송은 편의점으로 보낼 예정이고 배송비도 내가 낼려고해!!
(당신은 받기만 하면 됩니다. ͡~ ͜ʖ ͡° )
- 신문이 한 한달정도 책들 사이에 껴있어서 상태가 생각보다 꼬깃할수도있어 ㅠㅠㅠ
- 댓글은 새해인사나 하고싶은 아무말이나 해도 좋은데
실존하는 람덬들의 온기를 느끼고 싶으니까 덬들의 손사진을 찍어서 같이 올려주면 좋겠어!!
내가 여기있어!! 이런 느낌을 받을 것 같아서.. (ʃƪ ˘ ³˘)
굿즈나 대표님들이 같이나와도 좋아!!ㅋㅋㅋㅋㅋ
(주위에 람덬이 없어서 이렇게라도 람덬의 온기를 느끼고싶은 나란 원덬...)
- 기간은 1/10(내일) 밤 10시까지 받을 예정이고
- 당첨발표는 1/10(내일) 밤 11시에 발표할게!!
(빠를수도 늦어질수도 있어ㅠㅠㅠㅠ)
- 발송은 11일 금요일 중으로 보내게 될거야!!!
올해도 잘 부탁해 내 사랑 람덬들!!
대표님들도 람덬이들도 웃는 얼굴 가득한 한해가 되길 바랄게
나의 작은 나눔으로 람덬들이 잠시나마 행복할 수 있으면 좋겠다!!!♡
PS- 대표님들 사진있는 곳만 잘라서 보낼까도 했는데
내 똥손으로 실수하면 어쩌나 해서 그냥 신문 통채로 보내려고해ㅋㅋㅋ
나머지 신문은 고기구워먹을 때 쓰면 아주 유용하쥬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