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8년 12월 30일. 무묭이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
무묭이 엄마 : 너. 우편 왔다. 또 뭐 산 건 아니겠지.
무묭이: ... 아무 것도 안샀어. 친구가 보내준거야.
무묭이 엄마 : 니가 타지역에 친구가 어딨어. 뭐 또 몰래 사지마라.
무묭이 : (진짜 안샀는데..) 응..! 방 책상위에 올려놔 줘. 내려가면 볼게.
그렇게 자취방에서 벗어나 본가로 내려온 [오늘!!!!!!!!!!!!!!!!!]
오자마자 보이는 (주소가 나와서 대부분을 잘랐지만) 예쁘고 단정한 초록색의 편지봉투 !!!!!!!
아앗 너무 청량해 ♥
두근두근 나눔해준 덬이 누구담이냐고 물어봤던건 이 편지봉투 색깔 때문이였을까?!
밧담이여서 초록색 봉투인 거겠지! 고럼고럼을 외치며 봉투를 열어보니
나눔해준 덬이의 예쁜 글씨와 잘생예쁨귀여운 아라시들.. 그리고 코스터..? 코스터..!!
https://gfycat.com/AstonishingFluidCow
아익........ 아....... 너무.. 너무 예쁘잖아................. 너무 귀엽잖아.............. 나눔해준 너무 대단하잖아...ㅠㅠ.....................
밧쨩 메인 코스터 너무 귀여워...ㅠㅠㅠ ㅠㅠㅠ
봉투를 열어보니
https://gfycat.com/FarflungScarceAtlanticspadefish
크아아 깔끔해! 귀여워! 예뻐!!!!!!!!!!!!!!!!!!!!!!!!!!!!!!!!!!!!! (*꒦ິ⌓꒦ີ)(*꒦ິ⌓꒦ີ)
그리고
카드!!!!!!!!!!!!!!!!!!!!!!!! 손에 다 펼쳐서 촥! 사진찍는것도 너무 행복하고 예뻐서 기절할뻔 ㅠㅠ (*꒦ິ⌓꒦ີ)
나눔해준 고마운 덬 포장지 테이프도 쟈포니즘 테이프로 붙여준 센스랑 코스터랑 예쁜 사진들로 보내준거랑 편지 멘트까지 너무 행복하고 고마워 ㅠㅠ !!! ♥
후기가 너무 늦어서 미안해
나눔해준 덬이 해준말처럼 늘 아라시와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하루가 될게!!!! 나눔해준 덬도 덬들도 모두 아라시와 함께 행복해피해피 삶이 되자 ♥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