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병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네 집에 묵기로 했는데 새벽 6시에 들어오는 것도 그렇고
잠 깰까봐... 시내까지 가는 버스도 만차...
혼자 버스 타고 택시 타고 들어가기도 좀 불안했어
돈이 좀 아깝기도 했고 공항이 안전하다고 생각함
겨우 샤워실에서 샤워하고 의자에서 쭈구리고 잠을 청하려는데
짐 걱정이 너무 되는 거임... ㅠㅠ 그래서 자다 깨다 하고
한 시간 겨우 잤나? 그리고선 바로 와이파이 찾아서 일정을 시작함
집에 가면 그냥 자다 오전 끝날 거 같았음
가고 싶은 카페도 가고 선행 굿즈도 잘 사고 잘 놀음
고기 든든히 먹고 잘 잤음 눕자마자 기절
10시까지 자고
12시즈음 느지막하게 나와서 점심 먹고
두 시 쯤에 돔 근처로 이동해서 쇼핑하고
네 시에 커피 마시면서 기다리고
다섯시 반에 돔 들어가서 공연 보는데 너무 힘들었어 ㅠㅠ
열시 쯤 굿즈 사고 뒷풀이 잠깐 갔다가
열한시쯤 헤어지고 집에 열한시에 왔는데
나덬 몸 온도계가 고장이라 컨디션 안좋으면
사시나무 떨 듯 온몸이 떨려 이게 갑자기 심장부터 옴
오늘 그걸 경함하고 ㅠㅠ 목은 퉁퉁 붓고 ㅜㅜ
아무래도 면역력 떨어져서 한꺼번에 몰아오는 것 같다...
어지간하면 제 돈 주고 남들이 비행기 탈 때 비행기 타자
삼십대 중반이면 돈 쓰자 그냥 고생하지 말고
그리고 공항 노숙은 정말 할게 못되니 근처 호텔이나 근처 온천을...
사람이 잠을 잘 자야되나 싶다
내일 공연 갈 수 있을지 그것이 걱정이다 ㅠㅠ
친구네 집에 묵기로 했는데 새벽 6시에 들어오는 것도 그렇고
잠 깰까봐... 시내까지 가는 버스도 만차...
혼자 버스 타고 택시 타고 들어가기도 좀 불안했어
돈이 좀 아깝기도 했고 공항이 안전하다고 생각함
겨우 샤워실에서 샤워하고 의자에서 쭈구리고 잠을 청하려는데
짐 걱정이 너무 되는 거임... ㅠㅠ 그래서 자다 깨다 하고
한 시간 겨우 잤나? 그리고선 바로 와이파이 찾아서 일정을 시작함
집에 가면 그냥 자다 오전 끝날 거 같았음
가고 싶은 카페도 가고 선행 굿즈도 잘 사고 잘 놀음
고기 든든히 먹고 잘 잤음 눕자마자 기절
10시까지 자고
12시즈음 느지막하게 나와서 점심 먹고
두 시 쯤에 돔 근처로 이동해서 쇼핑하고
네 시에 커피 마시면서 기다리고
다섯시 반에 돔 들어가서 공연 보는데 너무 힘들었어 ㅠㅠ
열시 쯤 굿즈 사고 뒷풀이 잠깐 갔다가
열한시쯤 헤어지고 집에 열한시에 왔는데
나덬 몸 온도계가 고장이라 컨디션 안좋으면
사시나무 떨 듯 온몸이 떨려 이게 갑자기 심장부터 옴
오늘 그걸 경함하고 ㅠㅠ 목은 퉁퉁 붓고 ㅜㅜ
아무래도 면역력 떨어져서 한꺼번에 몰아오는 것 같다...
어지간하면 제 돈 주고 남들이 비행기 탈 때 비행기 타자
삼십대 중반이면 돈 쓰자 그냥 고생하지 말고
그리고 공항 노숙은 정말 할게 못되니 근처 호텔이나 근처 온천을...
사람이 잠을 잘 자야되나 싶다
내일 공연 갈 수 있을지 그것이 걱정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