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우치노 리다의 탄죠비가 얼마 남지 않았던 때...
평소와 같이 람테를 정독하던 와타시는 텐시덕의 나눔글을 보았지....
리다 탄죠비 기념이기두 하고 좋은 나눔이라 나도 부랴부랴 참여를 했어
그리고 대망의 당발날!!!!
아레 어딘가 익숙한 번호네 난 아니겠지 하던 그순간!!!!!!!!!!!!!
허미!!!!!!!세상에 선생님 정말로 접니까?
진짜 믿기지 않아서 보고 보고 또 확인하다가 이메일을 보내고 텐시덕과 이멜을 몇번 나누며 나눔선물을 만나기만을 기다리며 열심히 현생을 살았지 그리고 또 대망의 그날
(두둥)바로 어제!!!!
☆The 택배 개봉식☆
보이니...? 저기 보이는 영롱한 모어 부록 달력이...?아니 텐시덕이 세상에 닌담인 나를위해 모어 달력 부록도 넣어줬지 뭐야... 마지 텐시....
떨리는 맘을 부여잡고 다시 개봉을 해봤지...
상자 안에는 키라키라한 마테로 감긴 뽁뽁이에 안전히 들어있는 친구들이 있었어...(두근)
이것이...말로만 듣던 소문으로만 듣던 키미노 우타 샵샤.....!
응아아아아아악!!!!(흔들)
그것도 무려 두장!!!!!!!(여기부터 무릎 꿇음) 아직 텐시덕의 나눔은 끝나지 않았어
GUTS! 앨범!!! ㅠㅠㅠ내 덕질인생 첫 앨범과 첫 샵샤야 ㅠㅠㅠㅠ
자세히 보고 보고 또보기.... 카와이쟌 아라시타치...
샵샤는 지문이라도 묻을까봐 비닐째 구경하다가 무지 포토북에 잘 껴뒀어...
파바퉨 포토세트만 들어있던 포토북에 드디어 샵샤가 ㅠㅠㅠㅠㅠㅠㅠ 흑흑 정말 고마워 텐시덕!!!! 내인생 첫 당첨이었는데 이런 엄청난 나눔을 받아서 우레시이....마지 멘부레....
얏타아!!!!!!!!!!
텐시덕과 람덕들 모두 앞날에 좋은일만 가득하길....!
ps.어제 퇴근하고 기절하느라 출근길에 글 올릴라고 했는데 폰으로 하니까 렉먹어서 몇번 날아가가지구 컴으루 이제야 올린다 미안해! ㅠㅠ
키라키라 마테는 버리기 아까워서 달력에 살짜쿵 붙여놨어 흐흐 아리가토! 우치노 리다도 생일 축하했어요♡
라브 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