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새고 오늘 첫 끼라 좀 비싸지만 맛있는 거 먹고 싶어서 일식집을 가서 정식을 주문하고 첫 술을 떴는데 덬톡방이 터져 있는 걸 보고 답장하려고 들어갔다가 다들 하나같이 밧쨩을 앓는 글을 본 나덬은 뭐가 떴나봐! 라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밥을 크게 한 술 뜨고 쟈웹을 들어갔지.
일단 일기는 나중에 읽으려고 사진을 바로 봤는데 준이 찍어준 사진부터 보고 아 귀여워... 이러면서 사진들 보다가 엘베 셀카를 봤는데...
미친.
사레 걸렸음 보자마자. 물 마시고 별 난리를 다치고 나서 다시 보는데 인세의 미모가 아닌거야. 그래서 숟가락을 문 채로 앓다가 이가 시려오길래 재빨리 핸드폰을 세팅해서 오빠 사진을 보면서 밥 한숟갈 사진 앓이 한번 하고 밥을 먹고 나오는데 정신은 아직 못차렸는지 나오면서 계산서 안들고 나와서 다시 백스탭 한번 하고 계산하고 카드 안들고 나올뻔(...) 그리고 이 정신으로는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서 옆에 있는 카페로 와서 핸드폰 밝기 최대로 올리고 오빠 사진만 보다가 덬들은 괜찮나 싶어서 들어왔는데....사람 마음 다 똑같다...
일단 일기는 나중에 읽으려고 사진을 바로 봤는데 준이 찍어준 사진부터 보고 아 귀여워... 이러면서 사진들 보다가 엘베 셀카를 봤는데...
미친.
사레 걸렸음 보자마자. 물 마시고 별 난리를 다치고 나서 다시 보는데 인세의 미모가 아닌거야. 그래서 숟가락을 문 채로 앓다가 이가 시려오길래 재빨리 핸드폰을 세팅해서 오빠 사진을 보면서 밥 한숟갈 사진 앓이 한번 하고 밥을 먹고 나오는데 정신은 아직 못차렸는지 나오면서 계산서 안들고 나와서 다시 백스탭 한번 하고 계산하고 카드 안들고 나올뻔(...) 그리고 이 정신으로는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서 옆에 있는 카페로 와서 핸드폰 밝기 최대로 올리고 오빠 사진만 보다가 덬들은 괜찮나 싶어서 들어왔는데....사람 마음 다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