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토요일 아침
우체국 아저씨가 갑자기 찾아오심......
뭐지 시킨 거 없는데? 응? 뭐지 왜 우체국 아저씨가 아침부터......
(사진 크기 주의)
오.... 노.... 사.... 토.... ㅋ.....??????????????????????
?!?!?!?!!?!!!!!!!!!!!!!!?!!?!?!??!?!
헐 허허리허러러허허렇히아ㅓㄹㄴㅇㅎㅇ리헝ㅀ
이거 신문인가봐 ㅠ륭륜유류ㅠㅠㅠㅠㅠ 허ㅓㅎ러ㅓ허럻ㄹㄹ (받자마자 오열)
(사진 크기 주의 - 아라시 사진은 크게크게 보자☆)
포장 너무나 깔끔하고 ㅠㅠㅠ 신문 구김 1도 안 가고ㅠㅠㅠㅠㅠㅠ
소듕한 아라시 고닌 잘 도착했어ㅠㅠㅠㅠ
고닌 페이지 보자마자 그냥 바로 어허허허ㅓㅎㅎ허ㅠㅠㅠㅠㅠ 아무 말도 안 나오고 30분 동안 그냥 신문만 줄창 봄....
아니 근데 나눔덬은 진짜 날개 있어? 천사야?
메구리즘이랑 모리나가 코코아랑 쥬렘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천사 아니야? 흑ㅎ흐흫ㄱㅎ후ㅠㅠㅠㅠㅠ
너무 좋은데 너무 감동해서 눈물이 왈칵 날 뻔 했어ㅠㅠㅠㅠ 정말정말 나눔해줘서 고맙고 ㅠㅠㅠㅠㅠ
사는 동안 정말 모든 일이 다 잘 되길 바랄게..... 응..... 너무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