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의 관점으로 보지않는다는거야.
잡지사진중에 멤버들 개개인이 보는 아라시? 이런 주제로 찍은게 있었어
멤버들 네명은 그냥 평소에 찍는 사진느낌으로 찍었는데
니노만 멤버들 네명 찍을때 엄청 멀리 잡고 찍더라고 
그거보고 좀 이 사람은 보통사람들이 생각하는거랑은 많이 다르구나라고 생각했어
니노담당들도 내 담당을 수년동안 좋아하고 있어도 모르겠다고 한다면 말 다한거고 ㅋㅋ
난 아라시내에선 니노가 마냥 밝지만은 않다고 생각해서 
그라비아 찍을때 니노 눈빛이 반먹고 들어가잖아 난 그 눈빛을 보고 있음 왠지 슬퍼보여서 나까지 슬퍼져. 
평소 내가 생각하고 있는 니노 이미지는 츳코미 잘하는 예능인보다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연기자라고 생각해서! 
그렇다고 예능하는 니노가 싫은건 아니니 오해말아줘!
니노 라디오도 가끔은 듣는데 매번 청취자들 질문에 제대로 답변안하는것도 니노답기는 하지만 
그나마 속마음이 드러나있는 인터뷰는 매달 연재하는 모어 잡지라고 생각해. 
담당도 아닌데 매번 업데이트 될때마다 본다면 말다했지 ㅠㅠㅠㅠㅠ 
항상 니노한테는 고맙게 생각해 ㅠㅠㅠ 내 담당은 보케이미진데 츳코미하는것도 참 힘들잖아.
서로 20년가까이 사이 좋은것도 보기좋고 ㅠㅠㅠ 보케 츳코미 콤비로도 최고라고 생각하고! ㅠㅠㅠ
니노밍 ㅜㅜ 앞으로 우리 담당님 잘 부탁드립니다! 내 니방이지만 정말 좋은 사람이예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