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글쓸수 있게되서 올려본다!
오늘 선약때메 영화시간 늦어져서ㅠㅠ 중간부터 서서 봤음ㅠㅠㅠ
그래도 니노 이쁜얼굴 바라보고만 있어도 행복했다ㅠ
TMI지만 두번째 보는거라 내용 자체는 알고 있었어!
근데 두 번쨰 보니까 정말 달라보이는게 크더라ㄷㄷ
니노가 괜히 다시 보라는게 아니었어
그래서 영화가 무사히 끝나고 뷰잉 시작하는데
내용은 그 앞에 후기 올려준 덬이 엄청 자세히 써줘서
내가 기억하는 제일 재밌던 모먼트는
질문에서 니노가 잠깐 생각하다가
(.゚ー゚)/쵸킨이쿠라데스까?
하는 그 표정이 너무 진지해서ㅋㅋㅋㅋㅋㅋㅋ진짜 우리 극장에서도 다 웃었닼ㅋㅋ
그리고 그 질문을 듣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센빠이...
부끄러워하는 센빠이도 진짜 졸귀ㅠㅠㅠㅠ
그리고 진짜 대박이었던건
마지막에 중계 먼저 인사해주는데
카메라보고 디이이이이ㅣ이이이이ㅣ이이이따 이쁜 웃음으로
https://gfycat.com/SameObeseCobra
이정도로 환한웃음!!ㅠㅠㅠㅠㅠ으로
(.゚ー゚)/ 마따 아이마쇼~
해주는데 진짜로 너무 이뻤음ㅠㅠㅠㅠㅠㅠㅠ
더쿠 주거욧ㅠㅠㅠㅠㅠㅠ
심지어 카메라메센ㅠㅠㅠ나랑 눈마주쳤어!!나랑!!이런기분ㅋㅠㅠㅠㅠㅠㅠㅠㅠ
(짤 안올라가면 어쩌징...)
그리고 센빠이가 마지막 인사할때
또 좋은 소식을 전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
고 하셨는데 혹시 하면서 기대한 더쿠맘ㅠㅠㅠ
오늘 진짜 너무 이뻤고 후배미 너무좋아따ㅠㅠㅠ
센빠이랑 친해진거 진짜 보기좋았어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