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군 검은색에 흰색 패턴 들어간 셔츠
니노는 광택 있는 연보라색 블루종에 안에는 살짝 긴 셔츠
흰 셔츠인데 브라운 세로줄 들어간 셔츠였어 + 새하얀 운동화
첫인사 할때 기무라군은 태풍 21호 언급하며 조심하라고 해줌
사회자분이 이제부터 기무라군이 니노한테
'나리'라고 부르기로 한거 언급하셔서 그렇다고 하심
사회자분이 라디오에서 영화 얘기할 줄 알았는데
호칭 얘기만 하시더라고 함ㅋㅋ
사회자분이 영화 두 번 이상 보신 분 손들어보라고 해서
우수수 손 들었는데 기무라군이 손들때 도야가오 봤냐고ㅋㅋ
니노는 한술 더 떠서 고작 두 번 갖고 물어보냐는 얼굴이었다고
여섯 번 봤는데요 하면서 손 들면서 도야가오 흉내냄
트위터로 질문 받은거 물어보는 시간 있었는데
지금 서로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 하랬는데
니노 : ......저금.. ?
해서 다 빵터짐
니노가 기무라군한테 얼굴 갖다대고 빤히 쳐다보니
표정 살피지 말라고 혼내킴ㅎ
그리고 그에 대한 대답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였음
니노가 자기가 관리해주겠다고ㅋㅋ 야라레따~함ㅎ
반대로 니노한테 질문하라고 하니 마찬가지로 저금..? 해서
니노가 자기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일어나서 도망치듯 자릴 피함
기무라군이 달아나는 게 빠르다곸ㅋ
기무라군이, 지금이 아니라도 언제든 물어볼 수 있는 사이라고 함.
다음 질문은 두 사람이 바뀐다면 뭘 하고 싶냐는 거였는데
니노는 서핑. 안배워도 바로 탈 수 있으니까
근데 기무라군이 태양빛 바로 쏘는데 괜찮겠냐 함
니노가 그게 제일 문제라고, 길거리 걸어다니고 싶다고 함
기무라군이 지금도 평범하게 걸어다닌다고,
미도리노오지상 (불법주차단속반) 이 워낙 많아서
어디 가더라도 주차장에 차 세워두고 약속장소까지 걸어야하니까
집근처도 그렇고 다 평범하게 걸어다닌다고 하니
그럼 역시 서핑이래.
서핑 얘기하면서 서핑, 스케이트보드, 스노우보드 해서
배우기어려운 3s라고 하니까 서핑 타고 싶대
기무라군이 쓰리에스 처음 들었다고 객석에 들어보신분? 하니
다 처음 들었다고 반응함ㅎ 니노는 다들 지방에서 오셨나보다 라고ㅋ
도시에선 쓰리에스라고 한다면서 서핑, 스키,... 어랏 바꼈네 함
ㅋㅋㅋ 귀엽ㅜㅜ
기무라군은 니노가 되면 게임에서 마을을 구하고 싶대
니노가 역시 기기도 없으시니까.. 하니
기무라군이 집에 플스4제대로 갖추고 있다고 하시자
니노는 그런데도 마을을 못 구하고 있냐고ㅋㅋ
니노의 게임실력으로 마을을 구하고 싶다 이런 얘기함
영화의 종반부에 대해 해석이나 감상이 갈리는데
그거에 대해 둘이 얘기 나눠본 적 있냐는 질문에
극중에선 하코네의 별장인데 실제로는 카루이자와에서 촬영했고
가는 편, 오는 편 신칸센 같이 탔대
니노는 자다가 다왔다고 해서 깨서는
신칸센 내려서 이동하는 차까지 가는 그 사이에
기무라군 다리가 엄~청 빨랐대ㅎ
기무라군은 그건 니가 (니노가) 샌달이어서 늦은 거였다고
(조리 신었나봄)
니노는 아니라고 진짜 빨랐다고
신칸센에서 주무셨냐하니 깨어있었다고 하심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며 속도 차이가 엄청났다 함
촬영 후에 '모처럼 여기까지 왔는데
소프트아이스크림이라도 먹을래?'하자마자
니노가 아리가또고자이마스~ 했다고ㅎ
근데 처음 온 데라서 어디서 파는지 몰라서 헤매는데
신칸센 시간은 다 되어가고
그래도 그 기무라군이고 선배님이고 하니 니노가 사러 간 모양.
니노 왈, 사스가니 35살에 양손에 소프트아이스크림 들고
덴샤타는 시간에 늦는 건 좀 싫어서 어쩌지 하고 있으니
기무라군이 괜찮다고, 신칸센 자기가 잡고 있겠다고 했다함ㅎㅎ
(결국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먹었는지는 얘기 안함)
그런 얘기 중에 니노상 얘기도 나옴
기무라군이, 자길 타케짱(전 축구선수 타케다)으로 오해했다고
그러니 니노는 손톱 가꾸는 건 타케짱 뿐이랬나 그런 식으로 응수함ㅎ
두 사람이 다시 작품을 한다면
어떤 장르의, 어떤 역할이 좋겠냐는 질문에
기무라군이 시대극 해보고 싶다고
니노가 아케치, 자기는 오다 (노부나가)
니노가 그걸 듣고는 '아케치가 이기나요?'해서
기무라군 빵터지고ㅋㅋ 오마에 역사 다이죠부? 하면서ㅋㅋ
기무라군이,
보통 대중들이 원하는 작품을 만들기 마련인데
원하지 않아도 보여줄 수 있는 건 우리들 밖에 없다고
태평양전쟁도 한마디 언급하고 뭐 그랬음..
니노상은 어떠신가요? 하니 자기도 시대극 좋대
그래서 어떤 역할요? 하니 '아케치!' ㅋㅋㅋ
역사 잘 모르는 자기도 아는 오다를 기무라군이 하는 걸 보고싶다고.
아, 이때 니노가 '오레 아마리 지다이모노 얏떼나이야~'이랬어ㅠ
이건 진짜 음성지원을 위해 일어로 써봐ㅋㅋㅋ
난 속으로 오오쿠!! 했지만ㅎㅎ 촘마게도 잘 어울리는 니노니까!!
어느덧 시간이 다 되었다고 해서 급히 끝인사 했는데
니노가, 기무라군도 말해야하니 짧게 하겠다고 하고 끝맺음
근데 50초 있다고 더 하래서 더 얘기하고 기무라군 차례가 되니
10초 남았다고 해서ㅋㅋ
니노가 거봐, 미움받겠다며 (키라와레루) 투덜댐ㅎ
그리고 둘이 마지막인사 한마디씩 하고
(아, 이때 기무라군이 극중 마츠쿠라처럼 바람소리내는 거
뽷! 하는거 하셔서 니노가 이제 잘 되네요? 이랬어ㅋㅋ)
사진촬영하려는 찰나에 중계시간 다되서 끊김ㅜㅜ
히비야에선 사진촬영까지 다 했을테고
내일 ws에 나올 듯 싶어!
댓글에 기차는 29초짜리고 니노 목소리는 5초도 안나오지만ㅠ
하물며 찍히지도 않았지만ㅜㅜ
한마디라도 들어보라고.... 올려봄ㅠ
니노는 광택 있는 연보라색 블루종에 안에는 살짝 긴 셔츠
흰 셔츠인데 브라운 세로줄 들어간 셔츠였어 + 새하얀 운동화
첫인사 할때 기무라군은 태풍 21호 언급하며 조심하라고 해줌
사회자분이 이제부터 기무라군이 니노한테
'나리'라고 부르기로 한거 언급하셔서 그렇다고 하심
사회자분이 라디오에서 영화 얘기할 줄 알았는데
호칭 얘기만 하시더라고 함ㅋㅋ
사회자분이 영화 두 번 이상 보신 분 손들어보라고 해서
우수수 손 들었는데 기무라군이 손들때 도야가오 봤냐고ㅋㅋ
니노는 한술 더 떠서 고작 두 번 갖고 물어보냐는 얼굴이었다고
여섯 번 봤는데요 하면서 손 들면서 도야가오 흉내냄
트위터로 질문 받은거 물어보는 시간 있었는데
지금 서로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 하랬는데
니노 : ......저금.. ?
해서 다 빵터짐
니노가 기무라군한테 얼굴 갖다대고 빤히 쳐다보니
표정 살피지 말라고 혼내킴ㅎ
그리고 그에 대한 대답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였음
니노가 자기가 관리해주겠다고ㅋㅋ 야라레따~함ㅎ
반대로 니노한테 질문하라고 하니 마찬가지로 저금..? 해서
니노가 자기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일어나서 도망치듯 자릴 피함
기무라군이 달아나는 게 빠르다곸ㅋ
기무라군이, 지금이 아니라도 언제든 물어볼 수 있는 사이라고 함.
다음 질문은 두 사람이 바뀐다면 뭘 하고 싶냐는 거였는데
니노는 서핑. 안배워도 바로 탈 수 있으니까
근데 기무라군이 태양빛 바로 쏘는데 괜찮겠냐 함
니노가 그게 제일 문제라고, 길거리 걸어다니고 싶다고 함
기무라군이 지금도 평범하게 걸어다닌다고,
미도리노오지상 (불법주차단속반) 이 워낙 많아서
어디 가더라도 주차장에 차 세워두고 약속장소까지 걸어야하니까
집근처도 그렇고 다 평범하게 걸어다닌다고 하니
그럼 역시 서핑이래.
서핑 얘기하면서 서핑, 스케이트보드, 스노우보드 해서
배우기어려운 3s라고 하니까 서핑 타고 싶대
기무라군이 쓰리에스 처음 들었다고 객석에 들어보신분? 하니
다 처음 들었다고 반응함ㅎ 니노는 다들 지방에서 오셨나보다 라고ㅋ
도시에선 쓰리에스라고 한다면서 서핑, 스키,... 어랏 바꼈네 함
ㅋㅋㅋ 귀엽ㅜㅜ
기무라군은 니노가 되면 게임에서 마을을 구하고 싶대
니노가 역시 기기도 없으시니까.. 하니
기무라군이 집에 플스4제대로 갖추고 있다고 하시자
니노는 그런데도 마을을 못 구하고 있냐고ㅋㅋ
니노의 게임실력으로 마을을 구하고 싶다 이런 얘기함
영화의 종반부에 대해 해석이나 감상이 갈리는데
그거에 대해 둘이 얘기 나눠본 적 있냐는 질문에
극중에선 하코네의 별장인데 실제로는 카루이자와에서 촬영했고
가는 편, 오는 편 신칸센 같이 탔대
니노는 자다가 다왔다고 해서 깨서는
신칸센 내려서 이동하는 차까지 가는 그 사이에
기무라군 다리가 엄~청 빨랐대ㅎ
기무라군은 그건 니가 (니노가) 샌달이어서 늦은 거였다고
(조리 신었나봄)
니노는 아니라고 진짜 빨랐다고
신칸센에서 주무셨냐하니 깨어있었다고 하심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며 속도 차이가 엄청났다 함
촬영 후에 '모처럼 여기까지 왔는데
소프트아이스크림이라도 먹을래?'하자마자
니노가 아리가또고자이마스~ 했다고ㅎ
근데 처음 온 데라서 어디서 파는지 몰라서 헤매는데
신칸센 시간은 다 되어가고
그래도 그 기무라군이고 선배님이고 하니 니노가 사러 간 모양.
니노 왈, 사스가니 35살에 양손에 소프트아이스크림 들고
덴샤타는 시간에 늦는 건 좀 싫어서 어쩌지 하고 있으니
기무라군이 괜찮다고, 신칸센 자기가 잡고 있겠다고 했다함ㅎㅎ
(결국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먹었는지는 얘기 안함)
그런 얘기 중에 니노상 얘기도 나옴
기무라군이, 자길 타케짱(전 축구선수 타케다)으로 오해했다고
그러니 니노는 손톱 가꾸는 건 타케짱 뿐이랬나 그런 식으로 응수함ㅎ
두 사람이 다시 작품을 한다면
어떤 장르의, 어떤 역할이 좋겠냐는 질문에
기무라군이 시대극 해보고 싶다고
니노가 아케치, 자기는 오다 (노부나가)
니노가 그걸 듣고는 '아케치가 이기나요?'해서
기무라군 빵터지고ㅋㅋ 오마에 역사 다이죠부? 하면서ㅋㅋ
기무라군이,
보통 대중들이 원하는 작품을 만들기 마련인데
원하지 않아도 보여줄 수 있는 건 우리들 밖에 없다고
태평양전쟁도 한마디 언급하고 뭐 그랬음..
니노상은 어떠신가요? 하니 자기도 시대극 좋대
그래서 어떤 역할요? 하니 '아케치!' ㅋㅋㅋ
역사 잘 모르는 자기도 아는 오다를 기무라군이 하는 걸 보고싶다고.
아, 이때 니노가 '오레 아마리 지다이모노 얏떼나이야~'이랬어ㅠ
이건 진짜 음성지원을 위해 일어로 써봐ㅋㅋㅋ
난 속으로 오오쿠!! 했지만ㅎㅎ 촘마게도 잘 어울리는 니노니까!!
어느덧 시간이 다 되었다고 해서 급히 끝인사 했는데
니노가, 기무라군도 말해야하니 짧게 하겠다고 하고 끝맺음
근데 50초 있다고 더 하래서 더 얘기하고 기무라군 차례가 되니
10초 남았다고 해서ㅋㅋ
니노가 거봐, 미움받겠다며 (키라와레루) 투덜댐ㅎ
그리고 둘이 마지막인사 한마디씩 하고
(아, 이때 기무라군이 극중 마츠쿠라처럼 바람소리내는 거
뽷! 하는거 하셔서 니노가 이제 잘 되네요? 이랬어ㅋㅋ)
사진촬영하려는 찰나에 중계시간 다되서 끊김ㅜㅜ
히비야에선 사진촬영까지 다 했을테고
내일 ws에 나올 듯 싶어!
댓글에 기차는 29초짜리고 니노 목소리는 5초도 안나오지만ㅠ
하물며 찍히지도 않았지만ㅜㅜ
한마디라도 들어보라고.... 올려봄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