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일부러 안 읽고 갔어
마츠쿠라(용의자) 심문하는 씬은
정말 베스트 오브 베스트 였어
진짜 숨 멎은 채 봤어
내가 다 떨리더라
그걸 지켜보며 눈물 흘리던 타치바나의 마음이
십분 이해가 갔어
타치바나(사무관)이랑 키스씬 이후의 그 장면은
꼭 필요했나 싶긴 한데
아, 그때 나눈 대화 말고 장면의 필요성ㅎ
그리고 탄노의원 (모가미 검사 친구분) 자살 관련해서
태평양 전쟁 얘기며
탄노의원이 자살 전 보낸 수첩 내용도
거의 나오지 않았고
타치바나가 얘기한 자기 친구 얘기,
톳토리현 엔자이(억울한 누명) 사건의
피해자 자식이 시설에서 힘들게 생활했단 거
실은 친구가 아니라 본인 얘기일 수도 있단 생각을 했어
그래서 난 왠지 속편이 나올 것 같아
마츠쿠라(용의자) 심문하는 씬은
정말 베스트 오브 베스트 였어
진짜 숨 멎은 채 봤어
내가 다 떨리더라
그걸 지켜보며 눈물 흘리던 타치바나의 마음이
십분 이해가 갔어
타치바나(사무관)이랑 키스씬 이후의 그 장면은
꼭 필요했나 싶긴 한데
아, 그때 나눈 대화 말고 장면의 필요성ㅎ
그리고 탄노의원 (모가미 검사 친구분) 자살 관련해서
태평양 전쟁 얘기며
탄노의원이 자살 전 보낸 수첩 내용도
거의 나오지 않았고
타치바나가 얘기한 자기 친구 얘기,
톳토리현 엔자이(억울한 누명) 사건의
피해자 자식이 시설에서 힘들게 생활했단 거
실은 친구가 아니라 본인 얘기일 수도 있단 생각을 했어
그래서 난 왠지 속편이 나올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