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본가 쿠라모토 소우(倉本聰, 본명 야마야 카오루·山谷馨) 씨가 18일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 쿠라모토 재단이 28일 발표했다. 배우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추도 코멘트를 발표했다.
니노미야는 2005년 쿠라모토 씨가 각본을 쓴 후지TV 계열 드라마 《優しい時間》(상냥한 시간)에 출연했다. 주연 테라오 아키라의 아들 역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니노미야 코멘트 전문
‘마지막은 조용히 살며시...’라는 쿠라모토 씨의 작품을 그 삶의 방식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것을 멋지게 해내신 쿠라모토 씨는 역시 대단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런데 이제는 혼나지 않을 텐데, 왜일까? 쓸쓸하네요. 기뻐야 할 텐데 쓸쓸하네.
이제 더는 화내시지 않는 건가... 외롭네.
니노미야 카즈나리
https://hochi.news/articles/20260928-OHT1T51213.html
올해가 상냥한시간 20주년이라 니노가 숲의시계 카페도 다녀온걸로 알고 있는데 슬프다... 다시한번 니노랑 해주시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