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덕들..
나는 람덕으로 인생을 불태우고 🔥🔥🔥
하루종일 더쿠만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결혼과 육아로 그냥 저냥 잊고 살아왔네
배우자의 직업 문제와 출산 육아로 내 인생은 포기하고 살다
이혼 소송 한지 1년 정도 되어가.
내 경력은 아주 단절은 무슨 절단 수준이고
상처 받는 아이를 보면 그냥 꾹 참고 살까 싶을 때도 있고
피 말리는 이혼 소송 지긋지긋해서 그만둘까 싶은 날도 있고
앞으로 도대체 뭘 해 먹고 살아야하나 싶어서 무섭다
그러다 오늘 아침에 갑자기 정말 뜬금없이
僕が僕のつべて 를 듣고 싶어진거야…?
몇년 만에 아라시 노래 들어따…
근데 노래 가사를 듣는데 진짜 출근길에 미친 사람처럼 엉엉 울었음.
정말 그렇게 울어본거 오랜만이네
난 여전히 아라시에게 위로받더라
아라시를 열렬히 좋아하던 꿈 많던 그 시절 내 모습도 떠오르고
여기가 생각이 났다!
다들 잘 지내는가!?
덬들!!!
언제나 내가 제일 먼저 내 편이 되어야한다는걸 잊지 말고
이상 아줌마의 주저리였다
일하러 가볼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