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액터스 하우스의 올해 라인업을 공개했다.
액터스 하우스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동시대 대표 배우들이 자신의 연기와 작품에 관해 솔직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부산국제영화제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이병헌, 손예진, 니노미야 카즈나리, 김유정까지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들과 함께 그들의 연기 인생을 되짚으며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내밀한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배우 이병헌, 손예진, 니노미야 카즈나리, 김유정
스크린과 삶을 관통하는 네 배우의 목소리
일본의 대표적인 아이돌 그룹 아라시 출신의 배우 니노미야 카즈나리도 액터스 하우스를 찾는다. 일찍이 대중적 성공을 거둔 그는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2006), <어머니와 살면>(2015), <검찰측의 죄인>(2018), <아사다 가족>(2020) 등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입증해 일본 아카데미 영화상에서 최우수남자연기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일본의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8번 출구>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 그는 액터스 하우스를 통해 자신의 성장과 커리어를 돌아보며 특별한 대화를 나누게 된다.
Actors’ House 2025—니노미야 카즈나리
📢 09.19 (Fri) 16:30
📍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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