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정문들어가면서 지난주 니노 만났던 기억에 혼자 흥차서 피칸지더블 들으면서 신나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대강당 입구에 아직 걸려있는 현수막 보는 순간 울컥해서 사연있는 여자처럼 눈물을 보였지 뭐야 ㅠㅠ 그 직전에 피칸지더블 브릿지에서 ‘아노 토키 아노 바쇼데 마타 아에루까나~’들으며 상념에 차있었거든 ㅠㅠ 다시 볼 수 있는 거니...아직 일주일도 안됐는데 넘 아련하구나...ㅠㅠㅠ
잡담 연대 대강당에 아직 현수막 걸려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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