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드라마 '웃는 마트료시카' 방송 결정
7월기 금요 드라마
『웃는 마트료시카 笑うマトリョーシカ』
뛰어난 인기를 자랑하는 젊은 정치인과 유능한 비서
'이 둘... 뭐가 이상해'
"정체를 알 수 없는 섬뜩함"을 깨달은 신문기자가
그들을 둘러싼 검은 어둠에 다가온다!
정치인과 비서의 기묘한 관계, 영광 뒤에서 일어난 수많은 괴한들의 죽음···
야망과 실각, 음모와 배신
인간의 욕망과 수수께끼가 뒤엉키는 휴먼 정치 서스펜스!
주연·미즈카와 아사미가 진실을 쫓는 신문 기자 역으로!
수수께끼 많은 비서역에는 타마야마 테츠지
또한 이야기를 관장하는 젊은 정치인 역에 사쿠라이 쇼!
TBS에서는, 7월기의 금요드라마 범위(매주 금요일 밤 10시)에서, 「웃는 마트료시카」를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원작은, 일본 추리 작가 협회상이나 야마모토 슈고로상 등 수많은 수상 경력을 가지는 하야미 카즈마사가 2021년에 발표한 동명 소설. 주연에 미즈카와 아사미, 공동 출연에는 타마야마 테츠지, 게다가 사쿠라이 쇼라고 하는 호화 캐스트를 맞이해 보낸다.
■젊은 인기 정치가와 유능한 비서의 "기묘한 관계"…그들을 둘러싼 검은 어둠에 신문 기자가 다가온다! 인간의 욕망과 수수께끼가 뒤엉키는 휴먼 정치 서스펜스!
인상적인 미소와 진보적인 언행으로 인기를 모아, 미래의 총리 후보라는 호칭도 높은 젊은 정치가·세이케. 그리고, 그러한 그를 지지하는 유능한 비서·스즈키. 어느쪽도 나무랄 데가 없이 완벽하게 보인다.
'근데 이 둘... 뭐가 이상해'
그런 두 사람의 기묘한 관계를 파헤치기 위해 신문기자인 미치우에는 그들의 숨겨진 과거를 찾아간다. 그리고, 세이케가 정치가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수상한 사망 사고가 여럿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한 사고는, 세이케에 관계하고 있는 누군가의 소행이라고 생각했지만, 새로운 사실이나 인물이 차례차례로 부상. 그리고 그것은, 돌연 사고사한 미치우에의 아버지와도 연결되어 간다──.
이 작품은 누구나 가진 욕심과 야망에 다다른 휴먼정치 서스펜스다. 젊은 정치인과 유능한 비서의 기묘한 관계, 영광의 뒤에서 일어난 수많은 수상한 죽음. 그리고 그것을 쫓는 신문기자의 강한 집념. 한순간도 놓칠 수 없어!
"인간이라는 미궁"을 그리는 스릴있는 엔터테인먼트 작품을 보내드립니다.
■TBS연도라 출연은 8년만! 주연·미즈카와 아사미가 강한 집념으로 수수께끼를 쫓는 신문 기자 역으로!
본 작품의 주연을 맡은 것은 미즈카와 아사미. TBS 연속 드라마 출연은 2016년 금요드라마 '날 놓지 말아요' 이후 8년 만이다.
미즈카와가 연기하는 것은, 주인공인 신문 기자 · 미치우에 카나에(38). 이상한 탐구심으로 원래는 사회부의 민완기자였지만, 어떤 특종을 계기로 사회부를 제외당하고 문예부로 이동시키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미래의 총리 후보라고도 불리는 젊은 인기 정치가 세이케 이치로를 취재. 그러나 미치카미는 세이케와 그 비서의 관계성에 위화감을 느낀다. 그러던 중, 같은 신문 기자였던 아버지가, 오랜 세월 쫓고 있던 사건의 취재중에 갑자기 사고사해 버린다. 그 미심쩍은 죽음과, 아버지가 죽음의 직전까지 취재하고 있던 "어떤 사건"의 배경으로 떠오른 인물…그것은 세이케의 비서였다. 이윽고 미치카미는, 「정치가·세이케 이치로」를 둘러싼 욕망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가게된다.
■세이케를 오랫동안 지탱하고 있는 수수께끼 많은 비서를 연기하는 것은 타마야마 테츠지
정치가·세이케의 정무 비서관·스즈키·토시야(43)를 연기하는 것은, 금년 1월기의 일요 극장 「안녕 마에스트로」에서의 심약하고 상냥한 파곳 연주자역의 호연도 기억에 새로운 타마야마 테츠지.
세이케의 정치 활동을 오랫동안 지탱하고 있는 유능한 비서 스즈키. 실은 세이케와는 고교 시절부터의 교제로, 당시부터 그에게 정치가의 소질을 발견하고 있었다. 그리고 현재는 정무비서관으로서 세이케를 총리대신으로 이끄는 데 모든 것을 바치고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세이케가 펴낸 자서전에는 가장 가까운 인물이어야 할 스즈키의 이름이 일절 나오지 않는 것이다. 그것에는, 누구에게도 알려져 있지 않은 스즈키의 "어떤 과거"가 관계하고 있었다.
■이야기를 관장하는 세이케 이치로 역으로 사쿠라이 쇼가 첫 정치인 역에 도전한다!
그리고, 이야기를 관장하는 젊은 정치가·세이케 이치로(43)역에는, 사쿠라이 쇼가 결정! TBS연속극에의 레귤러 출연은 2010년의 일요극장 「특상 카바치!!」이후 14년만이 되는 사쿠라이가, 본작으로 첫 정치가역에 도전한다.
43세의 젊은 나이에 후생노동대신으로서 첫 입각한 세이케는, 인상적인 웃는 얼굴과 보수파의 정치가가 많은 가운데 드문 진보적인 언행으로 국민으로부터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미래의 총리 후보다. 모든 것이 완벽하고 깨끗한 공공 이미지를 가진 정치가이지만, 그 영광 뒤에서는 수상한 사망사고가 여럿 일어나고 있었다. 그 완벽한 미소는 "거짓 가면"인가?
수수께끼가 수수께끼를 부르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 차례차례로 나타나는 수상한 인물들···.마지막으로 기다리는 충격의 진실이란?
미즈카와 아사미×타마야마 테츠지×사쿠라이 쇼라는 호화 캐스팅의 경연으로 다가오는 7월기 금요 드라마 '웃는 마트료시카'에 꼭 기대해 주세요!
금요드라마 웃는 마트료시카
여름스타트 매주 금요일 저녁 10시
출연진 코멘트
미즈카와 아사미
원작을 읽고, 사람의 "업"이나 남에게는 보여주고 싶지 않은 인간의 측면에 있는 "수수께끼"의 부분이 그려져 있는 것에 흥미를 가졌습니다. 제가 연기하는 미치우에에는 행동력이 있고 서투를 정도로 올곧은 여성입니다. 호기심이 강하고 신경쓰였던 것은 알아내지 않을 수 없는 성품. 사람으로서 재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신문기자라는 설정에 너무 얽매이지 않고, 그러한 그녀의 인간성에 깊이 초점을 맞추어 연기해 나가고 싶습니다. 또 타마야마 씨, 사쿠라이 씨라는 공동 출연 경험도 있어서 잘 알게 된 두 분과 좋은 하모니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수수께끼가 얽히는 가운데, 도조는 시청자 여러분과 같은 시점으로 진행됩니다. 하나하나 수수께끼를 살피면서 몰입해가는 길 위의 생생함이 봐주시는 분에게도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타마야마 테츠지
이 작품은 인간의 욕망과 그림을 생생하게 그린 참신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 제가 연기하는 스즈키는, 사쿠라이씨가 연기하는 세이케를 총리로 만들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것을 모두 바치는 것 같은 남자입니다. 그 관계가 과연 순수한 것일까. 스즈키가 세이케를 이용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이용당하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르는 그 복잡한 관계성을, 추측하면서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 미즈카와 씨와는 약 20년 만의 공동 출연이 됩니다. 서로 환경도 변해서 어른이 되었지만, 만나보니 전혀 변하지 않아서 안심했습니다. 사쿠라이씨는, '지금까지 출마하지 않았습니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세이케 역이 제 안에 딱 들어맞는 느낌이었어요. 공동 출연은 처음이지만, 제가 과감히 자신을 부딪힘으로써, 그것이 "의혹"으로 비쳐지거나 "좋은 위화감"을 낳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그것을 쫓는 미치우에의 행동을 보고 상쾌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사쿠라이 쇼
그동안 보도 프로그램에서 정치인들을 인터뷰해왔던 제가 이번에는 픽션으로 정치인을 연기하게 되니, 저도 그런 나이가 되었구나 하는 놀라움과 함께 반가움도 있었습니다.
요즘은 뉴스에서 정치인을 볼 때마다 "뭔가 힌트가 있지 않을까"라는 관점으로 관찰을 하게 되더라고요.
또한 동년배인 미즈카와 씨와 타카야마 씨와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것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미즈카와 씨와는 약 10년 전에 꽤 코믹한 부부 역할로 함께한 이후라, 이번 작품에서 진지한 작품으로 대면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기대됩니다.
첫 호흡을 맞추는 타카야마 씨와는 작품과 마찬가지로 현장에서도 서로 의지하며 지내고 싶어요.
마트료시카의 껍질을 벗겨내듯 여러 가지가 자꾸만 드러나는 스토리 전개로 관객을 어떻게 속이면서 이야기가 흘러갈지 궁금하다.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위화감'을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만들고 싶어요.
프로듀서· 하시모토 후미
항상 접하는 사람이 사실은 어떤 사람인가, 나아가서는 자신은 사실은 어떤 사람인가.
하야미 카즈마사 선생님의 원작 소설 「웃는 마트료시카」를 읽고,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금요드라마는 '인간의 본성'에 다가와 그 '인간'의 무서움, 재미, 아쉬움을 이래도 될까 할 정도로 담아갑니다.
무대는 정치이지만 결코 딱딱하거나 어둡지 않고, 여러 가지 미스터리와 욕망이 얽히고설킨 서스펜스 요소와 가족의 역사, 부모와 자식의 유대감, 우정 등 인간적인 요소를 짙게 담은 엔터테인먼트 작품입니다.
감히 표현하자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휴먼 정치 서스펜스'입니다.
하야미 선생님의 인간 내면의 깊이를 파고드는 걸작 소설을 바탕으로 하야미 선생님과 함께 회의를 하면서 만든 대본은 그 어느 때보다 스릴이 넘치고, 그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을 미즈카와 아사미 씨, 타마야마 테츠지 씨, 사쿠라이 쇼 씨라는 최고의 배우들이 연기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연기해 주시는 것이 지금부터 매우 기대됩니다!
마트료시카를 하나하나 열어가는 심장에서 마지막에 웃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느낌으로 매주 금요일 밤을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운 여름에 지치지 않도록 스태프 & 출연진 모두 함께 노력하겠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원작· 하야미 카즈마
자신에게 있어서의 「재미있다」란 무엇인가?
나는 지금까지 어떤 작품을 「재미있다」라고 느끼고, 어떤 작품에 매료되어 왔는가?
『웃는 마트료시카』는 그런 것들을 처음으로 분석하고, 씹어보고, 역산해서 써내려간 이야기입니다.
같은 것을 쓰라고 하면 다시는 못 쓸 것 같아요.
비슷한 뉘앙스라도 어려울 수도 있어요.
무작정 썼다고 하긴 어렵지만, 계속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것 같은 집필 기간이었어요.
저에게 가장 흥미로운 것은 「인간」이고, 「인간의 행위」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행위」란 무엇일까?
마지막까지 「재미」에 온 신경을 쏟은 작품입니다.
그것이 영상으로 어떻게 표현될지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https://www.tbs.co.jp/waraumatryoshka_t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