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아라시」의 사장·시노미야 타카시씨 「5명의 활동 재개는」에 「구체적인 것이 결정되는 대로 멤버로부터 통지」

 

아라시가 10일 이른 아침, 5명으로 회사 설립을 발표했다.11일, ENCOUNT는 회사명이 「주식회사 아라시」로, 대표이사 사장에 변호사인 시노미야 타카시씨가 취임했다고 파악.취재를 신청하자, 동씨가 서면으로 사장 취임의 경위등을 밝혔다.

 

 

 

 

 

주식회사 아라시의 새 사장에 취임한 四宮隆史씨

 

 

 

ENCOUNT 취재 대응 「수험 공부 3년 반 만에 사법시험 합격」

 

아라시가 10일 이른 아침, 5명으로 회사 설립을 발표했다. 11일, ENCOUNT는 회사명이 「주식회사 아라시」로, 대표이사 사장에 변호사인 시노미야 타카시씨가 취임했다고 파악.취재를 신청하자, 동씨가 서면으로 사장 취임의 경위등을 밝혔다.(취재·문=코다 아야카)

 

시노미야씨가 대표를 맡는 법률 사무소에 문의하면, 동씨가 「서면으로라면 대답하겠습니다」라고 회답.곧바로 질문을 보내자 20분도 안 돼 답변이 돌아왔다.

 

 

 

ㅡ 주식회사 아라시의 사장에 취임한 것은 사실인가요.

 

시노미야씨 「사실입니다」

 

ㅡ 사장 취임까지의 경위를 알려주세요.

 

「멤버 5명이 STARTO사와 이야기하는데 있어서 서포트를 해주었고, 그 과정에서 이사 취임을 의뢰받은 경위입니다」

 

ㅡ 아라시 멤버들과는 언제부터 대화를 나눴을까요.

 

「정확히 기억나지 않습니다」

 

ㅡ 주식회사 아라시로서의 활동 방침을 알려주세요.

 

「(아라시의) 성명문에 기재된 대로 아라시로서의 미래를 그리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앞으로 결정해 나갈 것입니다」

 

ㅡ 시노미야씨는 사쿠라이 쇼씨와 같은 게이오대졸입니다만, 학창시절부터 접점이 있었던 것입니까.

 

「없어요」

 

ㅡ NHK엔터프라이즈21에 입사한 뒤 변호사에 뜻을 뒀다고 하는데 사법시험 응시 공부를 시작한 지 몇 년 만에 합격하셨을까요.

 

「공부 기간은 대략 3년 반 정도입니다」

 

ㅡ 5명은 전원이 독립한 상태로, 주식회사 아라시는 팬클럽도 포함하여 그룹 활동을 지지하는 계약, STARTO ENTERTAINMENT란 니노미야씨를 제외한 4명이 개인으로 에이전트 계약, 아라시 5명으로 에이전트 계약이라고 해석해도 될까요?

 

「계약 내용에 대해서는 비밀 유지 의무의 범주가 되기 때문에 대답할 수 없습니다」

 

ㅡ 팬들은 또 아라시를 볼 수 있다며 그룹 재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을까요?

 

「구체적인 것이 결정되는 대로 멤버들이 팬들에게 알려줄 겁니다」

 

ㅡ 주식회사 아라시가 과거 작품을 포함해 악곡의 일부 권리를 가진다는 해석이 맞습니까.

 

「이 점도 계약 내용과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비밀유지 의무가 있어 답변을 드릴 수 없습니다」

 

 

 

 

공표되고 있는 프로필에 의하면, 시노미야씨는 게이오대 경제학부를 졸업 후, NHK 엔터프라이즈 21에 입사.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디렉터로서 근무하고 있었지만, 해외의 영화 프로듀서의 대부분이 변호사 자격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일념발기해 사법시험의 공부를 개시. 2003년에 변호사 등록을 했다.

 

그 후, 대기업 종합 법률 사무소에서, 영화, 음악, 방송, 출판, 광고등의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있어서의 리걸 프랙티스 전반에 종사한 후, 07년에 독립.재무, 회계, 세무면도 포함한 종합적인 서포트를 실현하기 위해, E&R 종합 법률 회계 사무소를 설립(현·대표)하고 있다.

 

그리고, 영화사, 텔레비전 방송국, 레코드 회사, 전달 회사등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고문이나, 영화, 이벤트·콘서트등의 빅 프로젝트의 법률면을 서포트하는 것 외에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각본가, 영화 감독, 소설가 , 만화가 , 배우 , 성우 , 스포츠 선수등의 에이전트로서도 활동.디지털 할리우드대 대학원 객원교수도 맡고 있다.

 

현실에서 IT, 저작권 비즈니스 등에 강점을 발휘하는 변호사로 알려져 영화사 스타샌즈의 대표이사 사장 얼굴도 갖고 있다. 동사가 제작, 배급한 영화 「미야모토에서 너에게」(19년)의 조성금 미교부를 둘러싼 재판에서는, 스스로 변호 단장을 맡았다. 출연자의 약물 사건을 이유로 일본 예술 문화 진흥회로부터 조성금이 불교부 된 것에 대해, 「표현 방법에의 개입」이라며, 처분의 취소를 요구해 동법인을 제소한 소송. 시노미야씨는 재판 도중에 죽은 스타 샌즈의 사장을 인계받아 후임 사장에 취임한 뒤, 최고재판소에서 역전 승소를 쟁취하고 있다.

 

말 그대로 거침없이 행동력으로 커리어를 쌓아온 인물.엔터테인먼트 업계에도 정통해, 연기자, 크리에이터의 권리 보호에도 진력해 시노미야씨는, 아라시의 5명에게 있어서 믿음직한 존재가 될 것 같다.

 

 

 

encount

 

https://encount.press/archives/609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