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활동을 휴지하고 있던 아라시가, 4월 10일에 개설된 STARTO ENTERTAINMENT의 공식 사이트 내에서, <우리 아라시는 5명으로 회사의 설립을 했습니다>라고 보고. 아이바 마사키(41), 마츠모토 준(40), 니노미야 카즈나리(40), 사쿠라이 쇼(42), 그리고 휴업 중인 오노 사토시(43)도 연명으로의 코멘트로, 「주식회사 아라시」를 설립한 것을 발표했다.

아라시는 2020년 말로 그룹에서의 활동을 휴지하고, 오노 이외의 멤버는 개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었다. 오노는 연예 활동 자체를 쉬고 있으며, 팬 중에는「아라시 이대로 해산할까?」라고 걱정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작년 10월에 니노미야씨가 구 쟈니스 사무소로부터 독립한 것도, 팬을 불안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아라시가 오노씨를 포함한 연명으로 <5명으로 몇번이나 몇번이나 토론해,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등과 코멘트를 발행함으로써, 『아라시가 「5명」에서의 존재를 다시 보여준 것이 기쁘다』『활동 재개 가까운 것일까. 기대』이라고 하는 기입이 속출. 팬들은 다시 "5명 모인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을 계속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예능 라이터)

 

신설된 주식회사 아라시의 대표 이사로 취임 한 것은 멤버가 아닙니다. 변호사인 시노미야 타카시씨다. 시노미야 씨와는 도대체 어떤 인물인가.

 

「게이오 기주쿠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방송 프로그램의 디렉터를 거쳐 변호사 자격을 취득. 주식회사 CRG의 대표 이사이기도 하고, 이쪽은 주로 각본가나 영화 감독, 작곡가등의 에이전트 회사가 되고 있습니다」(스포츠 종이 기자)

 

CRG사는, 이전부터 아라시와 일의 관계가 있던 것 같다. 예를 들어, 동사 소속의 작곡가 나가오카 세이쿄씨는 2000년대의 아라시의 악곡을 복수 다루고 있다.

 

「같은 CRG사 소속의 각본가 후쿠다 야스시씨도, 2017년 10월기에 사쿠라이 씨가 주연한 연속 드라마『먼저 태어났을 뿐인 나』(일본 테레비계)의 원안과 각본을 담당. 그건 그렇고, 후쿠다 씨는 아라시의 선배에 해당하는 기무라 타쿠야씨 주연의『HERO』(후지 테레비계) 시리즈 『미래를 향한 10 카운트』(테레비 아사히계)등의 각본도 다루고 있어, STARTO사와의 관계도 양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동기자)

 

또 시노미야 씨는 변호사 자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업계에서도 그 팔을 유감없이 발휘해 왔다.

 

「영화 회사『스타 샌즈』의 대표이사 사장도 맡고 있으며, 특히 스타샌즈가 제작, 배급한 영화　『미야모토가 너에게』(2019년)의 조성금 불교부를 둘러싼 재판의 변호단장으로 알려져 있다. 시노미야 씨는 재판 도중에 죽은 스타 샌즈 사장 카와무라 미츠노부씨의 마음을 가슴에 역전 승소를 승리, 스스로가 후임 사장으로 취임했다는 경위가 있습니다.

 

한때 만화가 야마자키 마리 씨의 　『테르마이 로마이』(슈에이샤)를 둘러싸고, 영화화에 있어서의 원작 사용료가 약 100만엔이었다고 판명해 물의를 양성했을 때도, 시노미야씨가 대리인으로서 코멘트를 내고 있습니다. 법률에 익숙하고 위험 위험 회피가 가능하다는 의미에서도, 시노미야 씨는 향후의 아라시에게 있어서 든든한 아군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멤버의 강한 결의」

 

「주식회사 아라시」설립의 경위는 어떠한 것이었는가. NEWS 포스트세븐이 시노미야씨 본인에게 질문을 부딪치면, 열의 넘치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번에는 시노미야 씨가 「주식회사 아라시」의 이사 및 대표 이사에 취임한 경위를 가르쳐 주세요.

 

――멤버 5명이 STARTO사와 이야기할 때 지원을 해 주셔서, 그 과정에서 이사 취임을 의뢰받았다는 경위입니다.

 

――시노미야씨가 대표 이사를 맡는 주식회사 CRG사에는, 과거에 아라시의 악곡 제작을 담당한 작곡가나, 아라시의 멤버가 주연하는 드라마의 원안·각본을 담당한 각본가도 재적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사 설립의 경위에는, 이런 배경도 있었나요?

 

아니, 그것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주식회사 아라시」 및 그룹으로서의 「아라시」의, 향후의 활동의 전망이나 의욕을 가르쳐 주세요.

 

「STARTO ENTERTAINMENT」라는 새로운 회사의 시동과 함께, 아라시의 5명도 주체적으로 활동해 나간다고 하는 의사 표명으로서 회사를 만들었습니다만, 현 시점에서 여러분에게 발표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정해지는 대로 멤버가 팬에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주체성」이라는 말에 멤버의 강한 결의가 나타나고 있다고 저는 느낍니다.

 

5명과 그것을 서포트하는 민완 사장의, 새로운 선출을 지켜보고 싶다.

 

NEWS 포스트 세븐

 

https://www.news-postseven.com/archives/20240411_1955635.html?DETAIL

 

 

 

아라시 주식회사 이사에 대한 정보가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