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10월 3일에서 4일로 넘어가는 새벽..........
잠자리에 누워 어김없이 더쿠를 접속한 내 눈에 띈 나눔글 하나...........
그것은 바로 팜플렛과 클리어파일 등 조금 보내려한다는 https://theqoo.net/2598375786 이글...!
선착순이라 내가 바로 받게 되었는데...........!!!!!!!!
내가진짜 염치없고 너무나도 변명같겠지만
업무가 바뀌어서 적응하느라 제정신이 아니어서.... 차에 택배 넣어두고 지금까지 집에 못들고 왔었어 ㅠㅠㅠ
그래서.... 이제서야 집에 가져와서 오늘 처음 열어봤지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진짜 받자마자 후기써야지 하고 다짐했었는데 이렇게 2주나 지나고나서 ㅠ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나눔덬에게 미안하단 말을 전하며 후기를 시작할게
일단 박스 열자마자 감동이 ㅠㅠㅠㅠㅠㅠㅠ
조금............(?)......................이게 조금이요...????????????????????????????????????
(나의 핑크 이불은 무시하고) 나눔 물품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팜플렛 2개에 카이토 앨범에 클파 5개...!!!!!!!!! 이것만해도 조금이 아닌데!!
(앗...사진이 누웠네..)
와쿠와쿠 노트에... 프리스타일스티커(?)에 전람회 아트카드 쇼꿍에...엽서에... 라플라스 전단지에 양지의 그녀에...챰도 3개에.. 카루타까지..........!!!!!!
미쳐따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게 끝이 아니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니우치와 3개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텐시덬아니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진짜 '팜플렛 두개랑 카이토앨범. 클리어파일등등 조금 보내려고해' <<<<<<이 말대로만 보내줘도 너무나도 감사할일인데 ㅠㅠㅠ
이렇게 많은 선물을 받게 되니까 진짜 진작 못열어본게 후회가 된다 ㅠㅠㅠ
다 모은샷 ㅠㅠㅠ 진짜 너무 감동이야 ㅠㅠㅠ
정말 나눔해준 덬아 평생 행복하고 또 행복해야해 ㅠㅠㅠㅠ
하는일마다 잘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