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출근했을 때부터 온 우체국아죠씨의 문자에 두근두근...
퇴근하자마자 집에서 박스를 열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그득그득하다니 ㅠㅠㅠㅠㅠ 넘나 감동 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정성스런 손편지까지 ㅠㅠㅠ
글고 생각지도 못했던 하와이 트럼프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이뻐 영롱해 ㅠㅠㅠㅠㅠ
씨디에 연하장에 샵사에 ㅠㅠㅠㅠㅠㅠㅠ 저..저노란거 이름이 뭐더라.. 저것도 너무이쁘지않니 ㅠㅠㅠ
그리고 두둥!!!!!!!!!!!
나 진챠 다 좋은데 더더더더더 너무 좋은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미우리 2018년 11월꺼 있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처음에 2018년 11월에 나왔을때 고민하다가 안샀거든...
그렇게 1년동안 매달 내줄거라고 생각도 못했었어...
이번 나눔 받기 전까지 나 2018년 12월부터 전부 다 가지고 있는데 딱 2018년 11월..............그것만 없었단 말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뒤늦게 사려해도 넘 비싸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민했는데...
이번 나눔에서 이렇게 받게되어서.....나 전부 컴플리트하게되어서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눔텐시덬아 진짜 행복하고 좋은일만 있어야돼 ㅠㅠㅠㅠㅠㅠ
아니 이렇게 베푸는거 보니까 꼭 그럴거야♡
다시한번 너무너무 고마워, 주절주절 정신없지만 진짜 엄청 큰 선물을 받아서 너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