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극(観劇; 연극 구경, 연극 관람)!'
안녕하세요
저예요
팬클럽 회보 촬영에서 이루마를 방문하고 돌아가는 길에 쓰고 있어요나우
(up될 때엔 어제 일이겠지요)
오늘 배운 것은
"닭은 구두끈을 좋아한다"
는 것입니다
(무슨 말?)
지난 날 오카모토 켄이치 선배에게
'지금 연극(부타이)하고 있으니까, 만약 시간 되면!'
이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패럴림픽도 끝나고 일단락의 타이밍
급히 달려갔습니다
케이토와 부자 (간의) 공연
켄이치 군은 물론이거니와 케이토가 어쨌든 굉장했어요
작품과 역할을 짊어지는 각오와 대단함이 가차없이 전해져서
정말로 "좋은 걸 보았다"고 흥분이 식지 않아서...
우선 감상을 켄이치 군에게 전해준 뒤,
후배들과의 그룹 메시지에 참지 못하고 연락해 버렸습니다
'켄이치 군과 케이토의 연극 보러 다녀왔어.
엄청났으니까, 만약 시간이 맞는 사람 있으면 보러 가보는 건?'
"그렇군요!!"
라던가
"갈 수 있을지 알아볼게요!!"
이런 답장을 상상했습니다
수 분 후, 스마트폰이 울렸습니다
각자의 답장이 왔습니다
"저도 지금 연극 하고 있어요!! 와 주세요!!"
"저도 지금 연습(케이코) 중이에요!! OO이니깐요,
잘 부탁드립니다!!"
...응. 그야 그렇겠지
이런 흐름이 되는 거지 당연해
(애초에 도쿄 공연은 다음날까지의 타이밍이었기에,
각자가 스케줄 조정하는 건 극히 곤란)
그리하여
그런 연락을 받고, 후배 군의 연극을 몇 개 관극을 했습니다
("DREAM BOYS" + 우에다의 연극 "Birdland")
지난 주말에는 DREAMS COME TRUE의 LIVE도 보았고...
엔터테인먼트의 홍수였네요!!!!
사.쿠.라.이. 감.격!!!!
레귤러 방송에 더해 다양한 취재가 겹쳤던 나날
그런 와중에 활력을 받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닭은 구두끈을 좋아해...의 이야기는 회보를 기다려 주세요)
2021년 10월 15일
사쿠라이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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