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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나눔 천사덬 댓글 니노에 손을 번쩍!
당첨 번쩍! 되었어~~
그리고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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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에 눈을 엄청 맞으면서 집에 왔더니 튼실한 박스가 똭!
아닛! 크기와 무게가 심상치 않자나? 하면서 열었는데 말입니돠.
뽁뽁이에도 감춰지지 않는 저 이목구비 보이늬??
아니...전 분명 잡지를 받기로했는데요.
이 영롱하고 아름답고 성스러운 책은 무엇? 둑흔둑흔..꼴깍
손때 묻을까바 장갑이라도 끼고 만져야 할듯한 이 책은!!
오오쿠였어. (아직도 두근거림)
책 열면 니노의 이런사진도 있고~저런사진도 있고~ 사진도 있고(니노만 보인다)
니노가있어. . . .. ... (일알못이라 미안)
안에 사진들을 잘 찍어서 덬들과 공유하고 싶은데 구겨질까 한손으로 찍는거에 한계를 느끼고 천천히 하기로
혼자 마음먹는다..큼큼. (손가락 미안)
그리고 더이상 두근거리면 안될 것 같아서 옆을 보는데!!
뽁뽁이에 가려져있던 멋진것!!
이때부터 나는 생각했다...? 이걸 이렇게 앉아서 받아도 되는걸까?
무릎꿇고 흰장갑끼고 목욕재계하고..
입에서 침튀면 안되니 종이라도 물고 나머지를 봐야하지 않을까? 하는....헛된생각 -0-
그리고 나서 먼가 종이가 여러장 껴져있는 파일을 발견!!
(분명 나눔 사진에는 잡지가 7권이었는데....왜죠? 이 많은 소중한 물품들은? ㅜ.ㅜ)
이건 앞에는 저렇게 큰 사진이고 뒷장은 이런 편집 사진임
사진을 다 못찍었는데...몇십장의 아라시들이 파일에 소중하게 보관되서 왔어.
(눈물. 감동. 벅참.)
그리고 아래는 잡지들...아직 다 못봤지만 쓱 넘겨본것 만으로도 나는 느무 느무 행복한 거시에요.
https://gfycat.com/ShowyNearBasil
나눔덬 너무나 고마워~~~정말 소중히 조심히 볼께. ㅜㅜ
이 나눔 잊지 못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