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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SBS 4부작 드라마 주인공에 낙점됐다.
10월 15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윤보미는 최근 SBS와 넷플릭스가 제작하는 4부작 드라마 '농부사관학교'(가제) 주인공 출연을 확정했다.
'농부사관학교'는 지난주 대본리딩을 마치고, 이날 전라북도 전주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사전제작으로 오는 2월 S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윤보미의 안방 극장 복귀는 1년 만이다. 지난해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돌직구 화법을 구사하는 회사원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윤보미는 그룹 활동 외에도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 드라마, 예능 등 다재다능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뉴스엔DB)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SBS 4부작 드라마 주인공에 낙점됐다.
10월 15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윤보미는 최근 SBS와 넷플릭스가 제작하는 4부작 드라마 '농부사관학교'(가제) 주인공 출연을 확정했다.
'농부사관학교'는 지난주 대본리딩을 마치고, 이날 전라북도 전주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사전제작으로 오는 2월 S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윤보미의 안방 극장 복귀는 1년 만이다. 지난해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돌직구 화법을 구사하는 회사원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윤보미는 그룹 활동 외에도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 드라마, 예능 등 다재다능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뉴스엔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