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또 다른 자매인 효연과 오하영은 한 침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더욱 가까워졌다. 두 사람은 일어나자마자 남다른 아침 식사 먹방을 선보이고 댄스파티를 열어 넘치는 흥을 자랑했다. 그러나 즐거움 잠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자 아쉬움을 내비치며 1박 2일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회를 기념하며 지금까지 등장했던 '비밀언니' 전 출연자의 소감이 담긴 비하인드 셀프 카메라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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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끝나는 건 맞고, 셀프캠이 이번주든 다음주든 나올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