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박중훈, 신세경, 이이경, 안정환, 샘 오취리, 에이핑크 보미, 마이크로닷이 '국경없는 포차' 운영을 시작했다.
4일 OSEN 취재 결과 올리브 새 예능 '국경없는 포차'의 멤버는 앞서 공개된 대로 박중훈, 신세경, 이이경에 이어 안정환, 샘 오취리다. 에이핑크 보미와 마이크로닷은 이색크루로 합류할 예정이다.
'국경없는 포차'는 '포장마차 세계일주'라는 콘셉트의 신 개념 예능이다. '섬총사', '밥블레스유' 등으로 음식과 힐링을 포인트로 해 재미와 웃음을 따냈던 올리브의 야심 찬 새 예능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은 최근 유럽으로 출국해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SBS에서 '강심장', '땡큐', '박진영의 파티피플'을 연출했던 박경덕 PD가 CJ E&M으로 자리를 옮겨 지휘봉을 잡았다.
특히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멤버 조합이 눈길을 끈다. '국민 배우' 박중훈과 '여신' 신세경은 리얼리티 예능으로 처음 의기투합하게 됐고 믿고 보는 '입담러' 안정환, 이이경, 샘 오취리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먹방 스타' 보미와 마이크로닷 역시 기대 포인트다.
제목이 '국경없는 포차'인 만큼 한국 스타들이 해외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해외에서 만난 다양한 손님들의 이야기와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국내 스타들의 소탈한 매력이 안방에 힐링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올리브 하반기 기대작 '국경없는 포차'는 오는 11월,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에 첫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스퀘어 [단독] 박중훈·신세경에 윤보미·마이크로닷까지..'국경없는 포차' 멤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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