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는 연차가 있는 만큼 자신들만의 음악 적 소신이 뚜렷합니다. 경력이 많다 보니 자기가 원하는 것,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더 잘 할 수 있 는 것 등을 잘 알고 있어요. 무대 동선은 물론 음 악과 퍼포먼스 등 여러 차원을 고려할 줄 압니다 에이핑크와 함께 하며 이들의 오랜 연륜이 괜한 게 아니란 걸 알았습니다."
정재필 음악감독은 '라이브는 록이 기반'이란 믿음을 갖고 있다. 비록 에이핑크는 록이 아니지만 라이브의 활력과 넘치는 에너지, 생동감을 위해 공연 후반 앙코르에 살짝 락킹하게 편곡을 시도 할 예정이라고 귀뜸했다. 물론 전적으로 에이핑 크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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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해ㅠㅠㅠㅠㅠㅠ 앵콜때 락킹하게 편곡?!?ㄷㄱㄷ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