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가 막 이윤ㅈ 님한테 조언? 제안?으로 한 말인데
애기한테 잔소리하게 될 때마다 종이에다가 나쁜말1, 2, 3, 4 이렇게 쓴 다음에 쓰레기처럼 종이 꾸겨서 모아놓고
애기한테 오늘 엄마가 이 정도 힘들었고 애기도 오늘 이만큼 힘들었겠지 그러니까 같이 줄여나가 볼까? 이런 식으로 형상화해서 눈으로 보여주면 애기가 놀이처럼 생각해서 내가 잘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 막 이런 뉘앙스로 얘기했는데 진심.. 감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윤ㅈ 님도 은지한테 심리치료급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살인지 물어보시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정말 좋은 어머니가 될 거 같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