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앵콜콘 처음 가보고 입덕 땅땅한 윶윶이라서
아직 유진이에 대해서 모르는게 너무 많거든
근데 알면 알수록 더 좋아지고 짜릿해ㅋㅋ
지락실에서는 똑쟁이 막내 부스스 댕댕이었는데
하나씩 영상 찾아가면서 보니까
가을이랑 있을때는 장난기 많은 동생이고
동생들이랑 있을때는 언니스러운데
한명한명 다르게 대해주는게 너무 좋은 리더같아서 뿌듯하구
털날리는 포포도 귀엽구ㅎㅎ
오늘 영상은 뭐랄까 내 생각보다 더 단단한 친구였구나 싶어서 유진이 믿고 평안한다 다짐했구
암튼 속마음캠 보고 감동이라 길어졌는데 결론은 평안💙